이란 확진자 1만2천명 돌파, 중국-이탈리아 이어 3위
확진자-사망자 계속해 빠른 속도로 증가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천명을 돌파했다.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3위다.
이란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정오 현재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365명(12%↑) 증가해 1만2천7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7명 늘어 모두 611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란의 코로나19 치명률은 4.8%로 세계 평균(3.4%)보다는 높으나 이탈리아(7.17%)보다는 낮다.
이란의 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닷새째 증가해 코로나19가 계속해 빠른 속도로 확산중임을 보여주었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까지 완치자가 4천339명(전날대비 810명 증가)이라고 집계했다. 완치율은 34.1%로 한국(8.8%)보다 월등히 높다.
이란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정오 현재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365명(12%↑) 증가해 1만2천7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7명 늘어 모두 611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란의 코로나19 치명률은 4.8%로 세계 평균(3.4%)보다는 높으나 이탈리아(7.17%)보다는 낮다.
이란의 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닷새째 증가해 코로나19가 계속해 빠른 속도로 확산중임을 보여주었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까지 완치자가 4천339명(전날대비 810명 증가)이라고 집계했다. 완치율은 34.1%로 한국(8.8%)보다 월등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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