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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추미애, 숨길게 없으면 왜 비공개하나"

"잘못 없으면 내놓고 잘못 있으면 사과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청와대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13인의 공소장 공개를 차단한 것과 관련, "당당하고 숨길 게 없으면 왜 비공개하겠냐"고 질타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주요당직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관행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아주 개인적인 정보 외에는 공개를 했던 것으로 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제가 장관 시절에도 그렇게 했다"며 "아무 잘못이 없다면 내놓으시고 잘못이 있다면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며 즉각적 공개와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당 차원 대응에 대해선 "법 요건이 있다면 모두 다 할 것"이라며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한편 그는 새로운보수당, 전진당과의 통합을 고려해 최고위원과 공천관리위원 각 2자리 씩 추가 배정하기로 한 데 대해선 "배정해야 통합이 이뤄지지 않겠냐"며 "해야 통합과정에 맞춰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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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다스뵈이다 97

    그러니까..검찰특수부가
    왜 고등학생 표창장이나 인턴증명서에
    올인하냐고?..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기로 수조원..
    국민연금 수천억손해 삼성 이재용 불법승계 수사는
    안하면서..
    국민의 세금을 쓰는 행정부소속 검찰이
    이정도로 한가한곳인가?..

  • 2 0
    다스뵈이다 96

    1.주진우기자
    치유적 회복적사법은 미성년자나 부양가족등 사회적약자를
    위한것인데 삼성 이재용에게 적용하려는 판사가있다
    2.최배근교수
    IMF발표 OECD경제성장율은
    2019년 한국이 2%로 세계두번째다.
    3. 구글에 김지사의 타임라인이 나온후
    판사는 김지사가 킹크랩을 봤다는 뇌피셜을 주장
    4.조국 5촌조카측이 코링크 실소유주는 익성이라고 밝힘

  • 2 1
    한국을 모르는 외국기자가 보면..

    울산이 한국 제1의 도시인줄 알겠다..
    정권이 신경쓸정도로 울산이 선거에서
    중요한 도시였나?..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윤총장은 왜 속셈이 뻔히 보이는 기소를 하나?..
    얼마나 쫄았길래..
    혹시 윤총장에게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7394

  • 2 0
    울산 검사가 고래고기 압수물

    30억원 어치를 피의자에게 이유없이 돌려주고
    경찰이 검사를 수사하려고 하니까..
    해당검사는 해외연수한다고 도망쳐버린것은..
    말안하나?..
    http://file.ssenhosting.com/data1/pb_25013/LIVE09.mp3
    [알릴레오 라이브 9회] 고래는 알고있다 (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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