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권은희안 표결 참석 여부, 의총서 결정"
"백혜련 안보다 완화된 안이라는 판단 있어"
자유한국당이 30일 '권은희 공수처 재수정안'에 대한 표결 참여 여부에 대해 의원총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권은희안 표결 참가 여부에 대해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 일관된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의원총회가 열릴 텐데 이 부분에 관해 충분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권은희안'에 대해서도 '백혜련안'보다 완화된 안이라는 판단하고 계시는 의원들이 있다"며 "전략적으로 '권은희안'에 대해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는 의총에서 보다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고 전략적인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오후 6시 예정된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권은희안에 대한 표결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권은희안 표결 참가 여부에 대해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 일관된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의원총회가 열릴 텐데 이 부분에 관해 충분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권은희안'에 대해서도 '백혜련안'보다 완화된 안이라는 판단하고 계시는 의원들이 있다"며 "전략적으로 '권은희안'에 대해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는 의총에서 보다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고 전략적인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오후 6시 예정된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권은희안에 대한 표결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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