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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오후 6시, 공수처법 표결 처리

한국당, 무기명 투표시 표결 참여 가능성

국회는 30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어 공수처 법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초 이날 오전 10시로 잡았던 본회의 시간을 저녁으로 크게 늦춘 것은 자유한국당이 재발의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다. 홍 부총리 탄핵소추안은 법정 처리 시한인 72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5시 40분이 넘어가면 자동 폐기되기 때문이다.

오후 6시 본회의가 열리면 국회법에 따라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의한 공수처법 재수정안부터 찬반 투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시 권 의원이 제안한 무기명 투표로의 투표방식 전환에 대한 표결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어 권은희 안이 부결되면 4+1의 공수처법에 대한 찬반투표가 이뤄지게 된다. 여야는 밤 8시께 투표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1' 내부 이탈표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의결 정족수(148명)를 넘기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다. 4+1 지도부는 주말에 공수처법에 반대하는 내부 구성원들 설득에 총력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진다.

반면에 한국당은 무기명 투표가 이뤄질 경우 4+1 선상반란을 기대하며 표결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8 개 있습니다.

  • 1 0
    여호와 하나님의 열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천국에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책<다니엘 임팩트> 책<다니엘 학습법>이 있습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전광훈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팬티 발언등등 죄를 자복하고 회개 기도를 하십시오!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습니다. 정선호 박사(크리스천)의 책<과학을 속인 아인슈타인의 허풍> 백진태(크리스천)의 책<상대성이론의 종말>

    백남영(크리스천)의 책<관계론>등등이 있습니다.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를 개발한 이후에 대통령직을 사퇴하려고 했습니다. 이휘소 박사님은 1978년에 귀국할려고 했죠. 김재규는 박 대통령이 사퇴할 것이라고 알지 못했죠.

    이휘소 박사님에 관한 책<로스트 이휘소> 책<이휘소평전>등등이 있습니다.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

    인류 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자유인이 되자!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크리스천(한국인 연구자)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4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 1 0
    크리스천(제2 요나의 표적)

    현대물리학 침몰했습니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초끈이론,빅뱅이론,허블 법칙,급팽창 우주론,우주의 가속팽창,진화설등등etc)

  • 1 0
    크리스천(어제 주일)

    저는 노벨 물리학상에 도전했지만 포기했습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스카와 도시히데는 한국에 와서 한국은 언제 노벨과학상을 받을 것인가?라는 과학강연을 했죠.

    마스카와는 우리나라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과학자의 비상을 기원하겠다고 말했죠.

  • 2 0
    리얼미터 여론조사

    12월 4주차 리얼미터 여론조사(23~24, 26~27일)

    문재인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 49.7%(▲2.1%)
    부정 46.5%(▼1.5%)

  • 4 0
    그러니까 공수처법 통과시켜야한다

    검찰이 조국가족 수사하듯이 했으면,
    세월호사건이든'
    비상계엄 친위쿠데타든_
    나씨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이든_
    벌써 진실이 밝혀졌다는 생각이 들고_
    그래서 공수처법은 반드시 통과돼야한다'
    검찰이 수사를 안할때는 공수처가 검찰을 수사할수
    있고 쿠데타모의사건 은폐혐의가 있으면 기소할수있다,

  • 4 1
    한가지 확실한것은..

    임기중반 49.7%는..
    역대 최고 지지율..
    이라는 사실..이므로..
    개혁을 시작해야 한다..

  • 1 1
    바퀴벌레 국회우원 처단하자!

    "하태경 "공수처법, 무기명 투표하면 100% 부결""
    이 말은 국개우원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있는지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에게 보여질때만 제정신으로 국회의원질하고
    눈을 가렸을 때는 바퀴벌레질을 하겠다는 것 아닌가
    공수처법 먼저 통과시키고 국개우원 소환제도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바퀴벌레국해우원들 처단하자!

  • 3 1
    그러니까 공수처법 통과시켜야한다

    검찰이 조국가족 수사하듯이 했으면,
    세월호사건이든'
    비상계엄 친위쿠데타든_
    나씨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이든_
    벌써 진실이 밝혀졌다는 생각이 들고_
    그래서 공수처법은 반드시 통과돼야한다'
    검찰이 수사를 안할때는 공수처가 검찰을 수사할수
    있고 쿠데타모의사건 은폐혐의가 있으면 기소할수있다,

  • 2 0
    세월호사건에서 전원구조라는 오보로

    친일매국찌라시언론의 종말을 자초한것은
    미래의 역사책에 한국 언론과 민주주의역사의
    터닝포인트로 기록될것이 분명하다.
    세월호사건이
    한국민주주의라는 거인을 긴잠에서 깨운것은
    친일매국집단이 세월호유족을 집요하게 모함한
    이유이며 세월호가 아니라 친일매국집단이 침몰
    한것이라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1540

  • 3 0
    세월호전원구조 가짜뉴스때문에..

    한국국민은 각성했고..
    그결과가 촛불시민에 의한 평화혁명과 정권교체인데..
    세계여러나라에서
    민주주의발전의 롤모델로 연구하고있으므로..
    민족개조가 필요한것은 일본군국주의와 극우집단이며..
    한국이 세월호 가짜뉴스이전의 여론조작시대로
    돌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

  • 3 0
    다스뵈이다 80

    1. [프로파일러 배상훈]
    DNA증거가 있는데도 화성연쇄살인범을 못잡은
    당국에 대한 비판은 과학수사장비가 없었다고
    언론이 변명을 해주는데..
    조국장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혐의씌우기는
    언론이 자극적인 소설기사로 의혹을 증폭시키는
    이중성을 보인다.
    2. [ 그날,바다 김지영 감독 새영화 ]
    - 메이드 인 차이나 -
    세월호 AIS는 조작이다.

  • 3 0
    세월호는 병풍도해저에 좌초될 정도로

    병풍도에 바싹 붙어 운항했는데..
    선장은 왜 병풍도에 좌초시켜 침몰을
    막을수있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아니면 누가 그런 조치를 못하게했나?.
    제주어선 화재는 제주도에서 70km나 떨어진
    해상 한가운데서 난 화재사고인데도 침몰안했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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