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입이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3일 "저를 필요로 하지 않다면 제가 굳이 나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장은 오는 4일 예정된 기자회견에 앞서 언론에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적국포로와 같았던 그 굴욕의 심정을, 새로운 다짐과 의지로 승화시켜서,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 ‘잘사는 국민 강한 군대’ 부국강병의 길을 가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관병 갑질' 파문에 대해 "저는 공관병 갑질 사건을, 적폐청산의 미명 하에 군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불순세력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며 "지금까지 의혹으로 제기되어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사안들 즉, 냉장고를 절도하여 가져갔느니, 전자팔찌를 채워 인신을 구속했느니, 제 처를 여단장으로 대우하라 하였다느니, 잘못한 병사를 지오피로 유배 보냈다느니 하는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뭐 하나 혐의가 나온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다만 감나무에서 감을 따게 했다는 둥, 골프공을 줍게 했다는 둥 사실인 것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사령관 공관에는 공관장이 있고 계급은 상사다. 상사는 낮은 계급이 아니다. 감따는 것은 사령관의 업무가 아니다. 공관에 있는 감을 따야 한다면 공관병이 따야지 누가 따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검찰이 자신의 아내를 폭행 및 감금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서도 "하나는 공관병이 베란다에 있는데 제 아내가 나가면서 문을 잠가 갇혀 있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썩은 과일을 던져 팔에 맞았다는 것인데 두가지 모두 제 아내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고, 베란다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공관병의 진술이 명확하지 않은 점과 공관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미스럽게 떠난 공관병의 진술이기 때문에 그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며 "지휘관의 일거수일투족은 기무 감찰 헌병에서 어항 속 물고기 처럼 들여다보고 있다. 만약 이런 일이 있었다면 어떤 경로로든 체크가 되었을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난 2년반 동안에 우리 군이 이렇게 변한 것은 전적으로 군통수권자의 책임"이라며 비난한 뒤, "이것을 바로 세우지 않고 다시 2년반을 보낼 수는 없다. 다른 조직은 다 흔들려도 군대만큼은 제자리에서 제역할을 다해야 한다. 강군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정치참여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전 대장은 오는 4일 오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안팎의 비판여론에 밀려 박 전 대장을 1차 영입대상에서 보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2차 영입 발표때 영입을 강행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져, 한국당은 자중지란에 빠져드는 양상이다.
검찰의 조국일가수사는 무엇을 밝혀내는것이 아니라 전현직검찰과 인수합병사기 선수들의 유착을 감추는 목적이다. 상상인 저축은행이 망해가는 상장회사를 헐값인수한후 호재성 허위공시로 주가 뻥튀기한후 수익내고 인수한회사의 자금횡령으로 주가하락시켜 담보로 잡은 주식을 팔아서 이중 수익내는 수법인데 전현직 검찰이 이들의 범죄를 은폐 해준다는 의혹이 있다.
박씨는 정치생명이 끝났지만 기무사포함한 반헌법-반민주세력은 군대내에 숨어서 기득권연장하기위해 탱크와장갑차로 촛불시민을 밀어버리고 자신들이 언론통제-조작한 대선후보를 세우려는 생각을 하다가 계엄령때 군사법원을 관리하는 합참의장은 권력독점에 방해되므로 빼면서 친위쿠데타모의가 됐다. 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민주주의이므로..
배후에 두고있는 정치집단을 몰아냈다는것이 촛불시민평화혁명의 역사적인 의미로 생각한다.. 그들이 촛불시민을 장갑차와 탱크로 밀어버릴 계획까지 세운것을 보면..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민주주의 그자체이고 그들이 보호하고 싶은것은 애국이나 태극기가 아니라 시민들을 고문하고 죽인 범죄의 댓가로 얻게된 직위와 부동산이다..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공관병갑질이 사소한 비리로 보였던 이유는 기갑작전의 1인자로 불리는 장성을 영입한것은 기무사가 서울 북쪽의 기계화사단인 26사단을 남쪽인 서울로 반란작전계획을 만든것처럼 황씨도 계엄령과 기계화사단을 통한 친위쿠데타를 염두에 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은 한국의 친일매국집단의적은 북한이아니라 민주주의라는것이다.
쓰레기 박찬주가 쓰레기 집하장 자한당에 기어 들어 가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자연 현상일뿐 그 결과는 내년 총선에서 뿌린대로 거두게 될것이고 일부 이런 자연 현상을 부정하는 갱상도 묻지마 쓰레기통 지지하는 송장대기 쓰레기들의 미래는 그 후대에서 지극히 당연한 결과로 받게 될것이다 방사능에 피폭된 쪽바리 후손들의 미래가 곧 묻지마 지지하는너희들 후손의 미래니라
필요로 한다고? 어떤 놈이 그런 언질을 한게야? . 제발 찌그러져서 국으로 있어라.. 지금이 박정희 시대인 줄 아는가? . 기레기에 떡껌에 .. 그렇잖아도 심란한데, 어디서 똥벌 따위가 국가 위신에 떵칠하려는 게야? 에혀~, 이 독과점 시스템을 어찌해야 갈아 엎을 수 있는 게야?
세월호 때, 알파잠수 이종인이 다이빙 벨을 사비를 들여서 작업할 때, 웬 똥별 두 개 짜리가 나타나서, 철수하지 않으면, 목숨부지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아가리를 놀렸다지 않는가.. . 이런 개 새들이 장군질을 하고 있으니, 군사비리며, 군 가혹행위가 그치지를 않는 것이다. . 군 장성이 머 대단한 벼슬인가? 니들, 고따위로 특권의식 갖고 있다가 골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