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박찬주나 황교안이나 도긴개긴"
"민심조차 읽지 못하는 황교안, 국민 마음 돌아서게 할 뿐"
바른미래당은 4일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영입하려다가 안팎의 거센 비판에 보류한 황교안 자유한당 대표에 대해
"제 집 단속도 못하고 큰소리치며 나선 박찬주 전 대장이나 그런 인물을 인재영입이라 입에 올린 황교안 당대표나 도긴개긴"이라며 두사람을 싸잡아 비난했다.
노영관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감 따고 골프공 줍게 한 것은 사실이나 감 따는 건 공관병의 업무'라 해명하고 나선 박찬주 전 대장은 반성은커녕 잘잘못조차 분간을 못하며 당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황교안 당대표의 삼고초려 끝 박찬주 전 대장 영입 생각은 기가 찰 노릇"이라며 "민심조차 읽지 못하는 황교안 당대표의 한심한 행태는 국민 걱정 없게 판단하기는커녕 국민의 마음을 돌아서게 할 뿐임을 왜 모르는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나아가 "군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군인 갑질 전형을 보인 인물을 인재영입이라 올린 황교안 대표는 곧 공수처법과 선거법 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장외투쟁에 나선다고 한다"며 "국정감사를 끝내고 내년 나라살림을 심의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이 상황에서 또 다시 장외로 나가겠다는 황교안 당대표는 정신차리고 자중하라"고 촉구했다.
"제 집 단속도 못하고 큰소리치며 나선 박찬주 전 대장이나 그런 인물을 인재영입이라 입에 올린 황교안 당대표나 도긴개긴"이라며 두사람을 싸잡아 비난했다.
노영관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감 따고 골프공 줍게 한 것은 사실이나 감 따는 건 공관병의 업무'라 해명하고 나선 박찬주 전 대장은 반성은커녕 잘잘못조차 분간을 못하며 당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황교안 당대표의 삼고초려 끝 박찬주 전 대장 영입 생각은 기가 찰 노릇"이라며 "민심조차 읽지 못하는 황교안 당대표의 한심한 행태는 국민 걱정 없게 판단하기는커녕 국민의 마음을 돌아서게 할 뿐임을 왜 모르는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나아가 "군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군인 갑질 전형을 보인 인물을 인재영입이라 올린 황교안 대표는 곧 공수처법과 선거법 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장외투쟁에 나선다고 한다"며 "국정감사를 끝내고 내년 나라살림을 심의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이 상황에서 또 다시 장외로 나가겠다는 황교안 당대표는 정신차리고 자중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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