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일본과 무역협상을 완료했다며,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기존에 부과했던 25%에서 10%포인트 낮아진 수준이어서, 미국과 협상중인 우리나라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그간 재계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쟁국과 유사한 수준'의 관세는 견딜 수 있다고 밝혀왔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방금 일본과 대규모 합의를 완료했다"며 "아마도 지금까지의 협의 중 최대 규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미국에 5천500억 달러(약 760조원)를 투자해 90% 이상의 이익을 미국이 받게 될 것”이라며 “이 거래는 수십만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이 자동차와 트럭, 쌀과 일부 농산물 등에서 자국 시장을 개방한다는 것"이라며 “특히 일본과 훌륭한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오후 백악관으로 공화당 의원들을 초청한 행사 연설에서 알래스카의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관련, 일본이 미국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추진 중인 1천300㎞ 길이의 알래스카 LNG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에 일본이 투자하기로 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
알래스카 가스전은 초기에 개발비가 440억달러(60조원)로 추산됐으나 개발상의 어려움으로 10년 넘게 중단됐다. 실제 개발비는 혹한 등을 감안할 때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게 지배적 관측으로, 경제성에 강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과 함께 이 사업 추진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그후 한국, 일본 등에 참여를 압박해왔다.
이같은 합의는 방미중인 아카자와 료우세이 일본경제재생상이 워싱턴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과 담판을 지은 결과로 보인다고 일본언론들은 보도했다.
아카자와 재생상은 그후 X를 통해 "미국 백악관을 갔다. 임무를 완료했다. 모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윤석열정부 캄보디아 메콩강개발사업 예산 늘린시기에 통일교 전간부=펀딩은 내가 통일교 전간부와 정부예산증액 관련성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5879.html (윤석열 정부가 캄보디아에 먼저 달러로 개발자금을 주면 통일교는 달러받고 원화로 김건희에게 헌금=세금도둑)
변상욱 대기자- 미국군산복합체의 생존전략은 전쟁+군사적 긴장상태 이므로 미국 동남부의 극우기독교 벨트를 이용해서 애니첸-모스탄등의 미국공화당과 연관된 하수인들을 지원하고 중국이 인구수를 이용해서 전세계로 이주한후 친중정치인을 뽑는다는 부정선거 선동을 하면서 세계 국가들과 중국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유발하여 미국군수산업 유지에 이용
뉴욕월가자본과 달러기축통화권력인 연방준비제도(FRB)와 미국 동남부 극우기독교 벨트를 하수인으로 동원하여 전세계 국가들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유발하고 군산복합체기득권에 위협이 되는 군축협상을 하거나(->케네디) 달러 기축통화권력을 통제하려고 하는(->닉슨) 정치인들은 암살하거나 가짜뉴스로 모함하는식으로 미국 군수산업을 유지한다
적대적공생관계인 가상의적이 있어야 무기공장을 돌릴수있으므로 세계평화는 그들에게는 무기사업파산과 동의어다 가상적국이 과거에는 소련이었고 그다음은 중동 이슬람이고 북한은 중국-러시아 국경선에 있다는것 말고는 왜 북한이 미국과 싸워야하는지 이유도 알수없는 지경까지 가버린것인데 미국 핵전략사령부의 모토가 평화라는 개그는 그중에도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