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초대형 방사포 시험 성공. 적 초토화 가능"
"연속사격 완벽성 검증", 또하나의 대남 압박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10월 31일 오후 또 한차례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국방과학원에서는 초대형방사포의 연속사격체계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조직하였다"며 "연속사격체계의 안전성 검열을 통해 유일무이한 우리 식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적 성능과 실전능력 완벽성이 확증되었다"고 연속사격 성공을 강조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9월 10일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했으나, 한 발은 내륙에 낙하해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2발 모두 성공했다는 의미인 셈이다.
방송은 그러면서 "이번 시험사격을 통하여 연속사격체계의 완벽성까지 검증됨으로써 초대형방사포무기체계의 기습적인 타격으로 적의 집단목표나 지정된 목표구역을 초강력으로 초토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초대형 방사포는 최근 새로 개발된 전술유도무기들과 함께 적의 위협적인 모든 움직임을 억제하고 제거하기 위한 조선인민군의 핵심무기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사포는 남한 전역을 사정권으로 삼고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내 남측시설 철거 지시에 이은 또하나의 대남 압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방송은 "성공적인 시험사격결과는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에 직접 보고되었다"면서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에 대한 국방과학원의 군사기술적 평가를 보고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국방과학자들에게 축하를 보내셨다"고 덧붙여,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참관하지는 않았음을 시사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10월 31일 오후 또 한차례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국방과학원에서는 초대형방사포의 연속사격체계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조직하였다"며 "연속사격체계의 안전성 검열을 통해 유일무이한 우리 식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적 성능과 실전능력 완벽성이 확증되었다"고 연속사격 성공을 강조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9월 10일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했으나, 한 발은 내륙에 낙하해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2발 모두 성공했다는 의미인 셈이다.
방송은 그러면서 "이번 시험사격을 통하여 연속사격체계의 완벽성까지 검증됨으로써 초대형방사포무기체계의 기습적인 타격으로 적의 집단목표나 지정된 목표구역을 초강력으로 초토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초대형 방사포는 최근 새로 개발된 전술유도무기들과 함께 적의 위협적인 모든 움직임을 억제하고 제거하기 위한 조선인민군의 핵심무기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사포는 남한 전역을 사정권으로 삼고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내 남측시설 철거 지시에 이은 또하나의 대남 압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방송은 "성공적인 시험사격결과는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에 직접 보고되었다"면서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에 대한 국방과학원의 군사기술적 평가를 보고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국방과학자들에게 축하를 보내셨다"고 덧붙여,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참관하지는 않았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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