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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한국당의 文대통령 하야 주장은 어불성설"

"명분없는 세대결로 헌정유린의 길로 나아가지 않기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4일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조국 사퇴를 앞세워 박근혜 무죄를 주장하는 세력과 연대하고 헌법파괴와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고 비난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상무위에서 "‘박근혜 탄핵’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조차 하지 않은 정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라며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개혁 저지를 위해 국회를 폭력으로 물들인 것도 모자라 국회를 팽개치고 민생을 외면한 채 거리에서 선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가짜뉴스를 퍼나르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특히 어제 시위에서 드러난 폭력시위 조짐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명분 없는 세 대결로 또다시 헌정유린의 길로 나아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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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3 1
    미친넘들

    대통령 자리가 무슨 동네통장
    자리인줄 아나 ㅎㅎ
    자유당 헛소린 들을 가치도 없다

  • 0 0
    무지개

    욕을 안하고 싶어도, 진심 욕나온다.

  • 4 3
    무지개

    한국당이 아니고, 국민의 주장이다. 내 평생 처음 집회에 참석했다. 너같이 국민을 개무시하는 인간들 버르장머리 고치려고. 우리 국민들의 주장은 딱 하나다. (조국 구속. 문재인 민심탄핵)이다. 하기사, 너는 국민의 소리는 안듣고 민주노총 소리만 듣지? 그래서, 우리도 너를 국회의원으로 인정하지 않아. 니 면상은 보고싶지도 않으니, 제발 나오지 마.

  • 10 2
    자유수호

    심상정아줌마 정신 차리세요
    눈도 귀도 막혔는가
    청년들을 살피듯하더니
    이 무슨 괴변인가
    아줌마는 빠지세요

  • 1 0
    노회찬의 죽음 -문재인과 조국

    https://youtu.be/92-g5_Mvo-k

    사진을 보면
    김지선이 조국에게 살려달라고
    매달리는 느낌

    조국의 통곡은
    범죄자가 된 자신의 신세 한탄
    ......

    URL 클릭!!
    현시국 99.9% 이해가능

  • 0 0
    진보라는 것들의 실체

    진보라고 표방하면서 기득권 세력으로서 누릴 건 다 누리는 ‘진보귀족’들
    자신이 챙길 건 철저하게 챙겨왔습니다.

    서민들은 사실상 개돼지 취급을 받아왔던 것"이라며 '진보귀족'들을 질타했다.

    조국 서울대 법대 선배인 진보변호사 신평

  • 7 2
    데스노트 - 조국과 심상정 아웃

    검찰개혁을 들어 2차 사법국정농단을 시도하면 문재인이라고 하야 안된다는 법 없다 그 누구도 검찰수사에 절대 외압 안되며 검찰 본연의 수사에 몰두 할 수 있도록 검찰을 지켜주는게 검찰개혁에 더 부합하다 유사이래 보지 못한 문재인의 검찰향한 직접적 지시라며 외압하는 것 있을 수 없는 일임에도 일언방구없는 이중대정의당은 그런 소리 할 자격없다 조국과 함께 아웃!

  • 10 3
    문재인 구속

    심상정 아웃

  • 5 0
    적폐참수

    개가튼 토착왜구씨종자 매국노새끼들
    전부 뒤져야나라가 깨끗해진다

  • 10 4
    심상궁 화이팅!

    2중대 화이팅!
    민주당 정의당 합당추진합시다!
    "민주정의당"
    딱 좋네요.

  • 16 3
    진보라는 것들의 실체

    진보라고 표방하면서 기득권 세력으로서 누릴 건 다 누리는 ‘진보귀족’들
    자신이 챙길 건 철저하게 챙겨왔습니다.

    서민들은 사실상 개돼지 취급을 받아왔던 것"이라며 '진보귀족'들을 질타했다.

    조국 서울대 법대 선배인 진보변호사 신평

  • 3 2
    밤의여왕

    음치가수 문가는 퇴장해라
    듣는 국민 괴롭다

  • 14 5
    자포자기 대한민국

    씸쌍쩡 불한당 대표는
    문째인 대통령의 달창 대열에
    합류하여
    선거법 통과를
    학수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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