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일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배우자를 압수수색했으면 충분한 핵심증인"이라며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씨의 출석을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JTBC <뉴스룸>이 주관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긴급 토론에서 이같이 말한 뒤, "어제도 조국 후보자 답변은 대부분 본인은 모른다. 배우자가 한 거다 이런 것이었기에 그 배우자가 핵심증인이고, 오늘 압수수색도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사청문회 무산과 관련해선 "민주당이 날짜 2~3일로 해야한다, 또 증인에서 사랑하는 어머니와 딸은 넣을 수 없다고 해서 우리가 딸(증인채택)은 일찌감치 양보했다"며 "마지막에 민주당이 기간과 핵심증인 두개를 주장해서 핵심증인을 양보할테니 법대로 진행하자 했는데 민주당이 끝끝내 거부했다"며 민주당에게 책임을 돌렸다.
이에 대해 이인영 원내대표는 "청문회 날짜를 9월 2~3일로 했다가 우리가 양보해서 청문날짜를 확정하니 그다음 증인으로 조건이 옮겨갔다. 가족 증인은 비인륜적, 비인간적, 비인격적, 비인도적이라 절대할 수 없다고 하니 직계존비속 가족문제를 양보했다"며 "이제 청문날짜가 부족하니 가족이 증인으로 나와야한다 하면 너무 그 때 그 때 조건이 달라지고 상황에 따라 조건이 바뀌고 하기에 이건 굉장히 곤란하다"고 일축했다.
이 원내대표가 "후보자가 나와서 아내 핑계를 댈 거라 했는데 그건 너무 지나친 예단"이라고 힐난하자, 나 원내대표는 "어제도 그렇게 말했다"고 맞받았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대해선 "저는 대통령이 적어도 5일의 (재송부) 기간을 주면 우리가 법에 맞는 청문회를 하는데 안 주고 3일만을 줬다"며 "이건 결국 임명 강행을 위해 우리에게 임명 강행 의지를 강하게 표시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또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이 부산대 의전원장 시절 조 후보자 딸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배경을 놓고도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장학금을 지급받은) 2015년이 어떤 때인가. 그때의 조국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로) 어려운 시절에 이른바 문 대통령의 행동대장으로 여겨지면서 분명히 함께 정치적인 참여를 했던 분"이라며 "딱 찍혀있는 조국 교수 딸에게 특혜를 주고 부정을 한다?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려면서 "국정원에서 주요인사들을 사찰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엄혹한 시기다. 그때 대표적인 야당성향인 조국 후보자 딸을 돌봐준단 것인가"라고 지적하자, 나 원내대표는 "미래의 야당지도자와 가까운 사람에게 베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 원내대표가 재차 "나 원내대표도 (그때면) 문재인 대표는 끝났다고 판단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힐난하자, 나 원내대표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했다"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므로.. 언론에서 무슨보도를 하든지.. 변죽만 울리다 끝날것같다.. 이점은 조국후보자도 기자간담회에서 분명히 밝혔다.. 확실하다는 기준은 박근혜가 재단을 만들어서 재벌돈을 받아 탄핵됐다거나..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이 최씨에게 뇌물로 말을 사준 증거가 나온것..등을 말한다..
이므로.. 언론에서 무슨보도를 하든지.. 변죽만 울리다 끝날것같다.. 이점은 조국후보자도 기자간담회에서 분명히 밝혔다.. 확실하다는 기준은 박근혜가 재단을 만들어서 재벌돈을 받아 탄핵됐다거나..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이 최씨에게 뇌물로 말을 사준 증거가 나온것..등을 말한다..
다만 정치적인 영향을 고려하지않은점은 있으나 이것은 자한당의 국회선진화법 위반에 대해서도 검찰이 같은 입장을 취한다는 의미도 있다. 핵심을 말하면 자한당의원중 국회선진화법위반에 걸린의원은 차기총선에서 날라간다는 뜻. 문대통령의 입시제도언급은 자사고폐지를 말하는것같다..자사고가 사실상 대학입시학원을 운영 하면서 학교라는 명칭과 혜택을 받으면 안된다는 뜻.
어제 JTBC 토론을 보고 느낀 것이 펀드가 뭔지도 모르는 남녀 둘이서 어디서 듣은 얘기를 하게 할 것이 아니라 정말 대한민국에 널려있는 펀드 전문가 둘을 진영별로 섭외해서 토론하게 하면 될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손석희도 펀드의 핵심을 모르는 것 같은 인상은 매한가지이고.
한나라당은 중대한 결심이 있는데..의원직 총사퇴는 국민이 모두 바라고 있으니 그간의 행실로 보아 하지 않을테고..아마 이번 주말에 대규모 장외집회를 할게야. 당원들 모두 빨간 옷 입혀 10만명쯤 끌고 나와라. 열댓명은 대가리 깎고 드러누워 단식하면 보기 좋을거야. 태풍 링링도 온다니 당원을 고추장 독에 빠진 생쥐 모습으로 만들면 국민들 크게 응원할 것.
https://www.bobaedream.co.kr/view? code=strange&No=3138836&cpage=1&bm=1 ( 어떤기자의 질문에 대한 주진우기자의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한말 또하고..허위사실을 질문하고..가정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물론 자한당의원들이 청문회헀다면 아예 유치원 난장판이 됐겠지만..)
겉똑똑이 나경원 씨 정치 협상을 그렇게 무능력하게 망쳐놓고 이제 와서 뭔 헛소리를 그리도 지저분하게 궁상을 떠십니까? 청문회 날려먹고 두 다리 쭉 뻗고 잠이 오십니까? 당신 믿고 야당 지지세력을 규합할 수 있겠습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국민과 여당의 놀림거리가 되니 기분이 좋습니까?
나경원이 원내대표가 된 뒤로 여당과 협의한 것을 제대로 지킨적이 있던가? 여당이 양보해서 들어주고 협의하면 바로 다음에 새로운 조건을 들어달라고 했던 것이 한두번인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도 마찬가지였지만 여당이 양보로 겨우 구성이 되었는지만 과연 자한당이 제대로 활동이나 했던가? 지금 자한당은 어떻게든 자당 의원들 구속되는걸 막아 보려는 생각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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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간담회 참석한 기자들은 대부분 민주당 출입기자라서 민주당 의견만 받아서 기사 쓰던 사람들이다. 애초에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사람들이란 거지.. 간담회 기자들 연령대가 굉장히 낮았고 갑자기 간담회 일정이 잡히면서 베테랑 기자들은 현장에 없었고 사실상 조국관련 기사를 전문으로 쓰던 기자들이 아니라 각 언론사 막내 기자들이 대부분 이었다.
이인영아, 믿을게 따로있지, 저 사람을 믿냐. 청문회 파토낸게 갱원이다. 계속하여 말바꿔, 파토내는 종자로서, 경찰수사나 받아라 전해줘라. 그러게 왜 법사위원장 자리를 양보했냐, 등진 민주당아. 긴 안목을 키워야 한다. 감성만 앞세우는 정치는 교활한 매국노들을 상대하기 어렵다.
2016년 3월 <뉴스타파> 나경원의 딸은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과해 2012년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입학~ 문제는~ 나경원 딸이 21명 중에서 학생부 성적이 21등으로 꼴등. 학생부 40%, 면접 60% 반영상태에서 면접위원 4명이 똑같이 100점 만점에 98점을 줬다고 한다. 반면 다른 응시자들의 면접점수는 평균 70점대였다고~ 이건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