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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日 백색국 제외로 日수입품 314억달러 영향권"

"수입의존도 50% 이상은 169억달러:

일본이 '백색국'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할 경우 영향을 받는 품목의 규모가 지난해 대일 수입액의 절반을 넘는다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밝혔다.

KIEP는 1일 공개한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와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일 수입에서 'Catch-all (포괄허가) 규제' 대상 품목은 6천275개(HS코드 10단위 기준)으로, 지난해 수입 실적이 없는 품목을 제외하면 4천898개에 314억9천6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작년 대일 수입액 546억500만달러의 57.7%다.

이 가운데 대일 수입 의존도가 50% 이상인 품목은 707개 166억3천600만달러, 100%인 품목은 82개 2억8천800만달러에 달했다.

KIEP는 "리스트 규제와 달리 포괄허가 규제는 개별적 수출허가 대상 품목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점에서 우리 경제에 대한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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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4 0
    김어준뉴스공장20190802김종대의원

    지구곡율때문에 레이다를 가상적국쪽에 전진배치할수록
    미사일이 멀리서 탐지되므로 대응시간을 벌수있는장점때문에
    일본에게는 지소미아협정이 유리하다.
    문제는 한국레이다정보는 일본에게 완전체로 가지만
    일본이나 미국레이다정보는 한국에 완전한상태로 주는게 아니라
    핵심부분을 가리고주는 불평등한 상황이므로 폐기하는게 맞는데
    자한당의 안보포기는 일본의 안보를 말한다..

  • 3 0
    왜레기

    국민불안조성하는 박태견은 왜레기냐?
    정확한통계자료로 기사써라!
    이것이 경제전쟁도 전쟁이다!

  • 1 12
    국민 깨어나

    고정간첩 문재앙 처단하라

  • 15 15
    경제학박사

    해법은 하나뿐 . 문재앙 잡아 감옥에 쳐넣고 나면 다 해결된다.

  • 3 1
    민씨의 친일매국신나치 커밍아웃 이유는

    지소미아 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가..
    아베의 정치생명줄을 건드렸기때문으로
    생각한다..아베의 지지율은 한국군사정보를
    이용한 북한에 대한 대응으로 유지되는데
    지소미아가 연장안되면 아베뿐만아니라
    자민당의 정치기반도 사라지며..
    자민당 부속단체인 자한당은 말할것도 없으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1623

  • 5 0
    피자에 들어가는 감자재벌이 만든

    미국 마이크론 반도체로는 미국시장물량 확보에는
    택도없고 한국에서 수입해야한다..
    결국 일본은 전세계를 상대로 난장을 부리고있는것이다..

  • 10 0
    외교부장관이..

    가장 잘하고있다..
    전쟁범죄는 정치영역이 아니라..
    반드시 사죄와 배상을 해야할
    문제다..정치는 확장성을위해..
    반대측에있는 유권자를 향해서 메시지를 던지는경우도 있고..
    전쟁은 정치(외교)의 연장일수있으나..일제의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는
    외교와 정치를 말하기전에..문명과 야만을 구분하는것 이므로..

  • 7 0
    주전장 영화는 전쟁범죄 물타기의혹있다

    한국과 일본측의 의견이나 풍문을 섞어놓고..
    일제가 왜곡한 내용을 더 많이 섞어서..
    결국 진실은 알수없도록..
    정교하게 편집한 의혹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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