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막판에 7년 전 윤 후보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뉴스타파> 녹음파일이 공개된 데 대해 환호했다.
인사청문위원인 김진태 의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에 윤석열 청문회가 끝났습니다. 마지막에 대박이 터졌습니다"라며 "윤석열이 청문회 내내 용산세무서장 뇌물사건에 변호사를 소개해 준 일이 없다, 간여한 일이 없다고 했는데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증거가 나왔습니다"라고 반색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 후보자의표현에 기개가 있고 정의로운 사람일 것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거짓말로 드러나 매우 실망스럽다"며 "일반인들은 시정잡배와 다를 게 뭐가 있느냐고 할 것"이라고 원색비난했다.
그는 "이런 사안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는 자체가 대통령도 아는 내용들이고, 청문회장에서 뻔한 거짓말을 했다는 것 자체는 국민들을 속이는 거나 다름 없다"며 "최소한 법을 집행하고 지휘하는 검찰총장이라면 진실되고 정직해야 도는데 적절한 인물이 아니다"라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임명권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한다면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냐"며 "이 부분에 대해 엄중하고 무겁게 받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압박했다.
김도읍·김진태·주광덕·이은재·정점식 한국당 법사위원들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 이전에 윤 후보자 스스로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윤 후보자의 거짓말은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고 큰 빙산의 비리사건 단초를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 사건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인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김도읍 의원은 "한국당은 청문보고서 채택 자체를 거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철새에다 뭐보다 못한분인것같은데 이런 쌍스런 소릴하시는 당신은 정말 깨끗하고 좋은분인지 이분부터 조사를 해보면 알겠죠. 구린내가 진동하는것 같은데 그런소릴하니까 참으로 어의가 없습니다. 이런 뭐같은 소릴 더듣고싶지 않네요. 너무나 깨끗하고 너무나 정이 많은 분을 이렇게 흠집낼려고하는 인간들 싹쓸어 넣어버리세요. 그냥 국회선진화법 위반부터 법대로처리하세요.
어디에도 박모변호사를 소개한 적이 없다. 단지 서로 아는 처지에 이모 변호사와 상의를 해보라고 귄유한 사실은 있다. 상의 해 보라는 말과 소개는 전혀 다르다. 우리말도 이해 못하는 이런 기레가 같은 놈들이 나라를 혼난스럽게 만드는게 분노가 치민다. 자한당 놈들도 변호사 소개는 박모 변호사 소개를 말하지 상의를 해보라고 한 사실이 있냐고 물어본 적은 없잖나.
스트레이트로 니 찍었던 내 손모가지가 너무 원망스럽다. 변절을 밥묵듯한 니넘이 윤석렬을 보고 시정잡배라 했나?? 시정잡배보다 못한 놈은 니놈이다. 에라이 18스키!~ 니놈 낙선하는 것이 우리 동네 주민들의 소원이다...왜구놈보다 못한 새끼같으니... 토착왜구를 몰라본 내가 바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