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 2012년 검사 출신 변호사를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직접 소개해줬다고 말한 통화녹음 파일이 공개돼 인사청문회 막판에 파장이 일었다.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내내 “변호사를 소개한 적이 없다”고 부인해 왔기 때문이다.
<뉴스타파>는 인사청문회가 한창 진행중이던 8일 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던 윤 후보자가 2012년 12월 초 해당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윤우진 씨가 변호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대검 중수부 연구관을 지낸 이남석 변호사에게 윤우진 전 서장을 한번 만나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며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윤 후보자는 2012년 전화인터뷰에서도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과 평소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자주 만나 식사를 하고 몇 차례 골프도 치는 관계였다는 것이다. 윤 전 서장은 윤대진 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이다.
윤 후보자는 전화인터뷰에서 자신이 변호사를 소개한 과정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윤우진씨가 어디 병원에 이틀인가 삼일인가 입원을 해 있었어요. 그래서 갔더니 ‘얘들(경찰)이 자기를 노린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아무래도 조만간에 경찰에 한번 가야할 것 같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내가 ‘그럼 진작에 얘기를 하지. 그리고 변호사가 일단 필요할 테니까…’ 라고 했고, 윤우진 씨는 ‘경찰 수사가 좀 너무 과하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그런데 아마 그게 내가 그 사건을 지휘하는 검찰 부서에 얘기를 해줬으면 하고 기대하고 하는 얘기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우리가 할 수가 없잖아요. 어차피 이게 분위기를 딱 보니까, ‘아, 대진이(윤대진 현 검찰국장)가 이철규(전 경기경찰청장)를 집어넣었다고 얘들(경찰)이 지금 형(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을 걸은 거구나’하는 생각이 딱 스치더라고. 그래서 ‘일단 이 사람한테 변호사가 일단 필요하겠다. 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이 양반하고 사건 갖고 상담을 하면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내가 중수부 연구관 하다가 막 나간 이남석(변호사)이 보고 ‘일단 네가 대진이한테는 얘기하지 말고, 대진이 한참 일하니까, 형 문제 가지고 괜히 머리 쓰면 안되니까, 네가 그러면 윤우진 서장 한번 만나봐라’ (라고 말했어요.)"
윤 후보자는 기자에게 “내가 윤 전 서장에게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남석 변호사에게 ‘윤석열 부장이 보낸 이남석입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게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고 이제 이 양반이 또 이남석이가 그냥 전화하면 안 받을 거 아냐. 다른 데 걸려 온 전화는 안 받을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내가 이남석이한테 (윤우진 서장에게) 문자를 넣어주라고 그랬다고. 윤석열 부장이 보낸 이남석입니다. 이렇게 문자를 넣어서 하면 너한테 전화가 올 거다. 그러면 만나서 한 번 얘기를 들어봐라."
윤 후보자는 그러나 당시 통화에서 자신이 소개한 이남진 변호사가 정식 변호사로 선임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일단은 임시로 이남석이를 이제 보낸 거에요. (이남석이) 자기가 도와주겠다. 자기가 윤대진 과장님 형님 같으면 자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러고 나가 가지고…그런데 아마 만나긴 만난 모양이야. 만났는데, 자기가 이제 수사받는 상황이 되니까 윤우진 서장도 이제는 동생한테 얘기 안할 수 없잖아요. 얘기하니까 윤대진 과장이 아마 그런 모양이야. 이남석이는 중수부 있다가 나간 지 얼마 안 되고, 변호사 시작한 지 얼마 안 된다. 자기가 변호사를 고르겠다고 해가지고 박00 변호사라고 21기 부장하다가 나간 사람 있는데 그 양반을 선임한 모양이더라고."
하지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이남석 변호사는 국세청에 윤 전 용산세무서장의 변호인 신분임을 밝히고 각종 문서를 주고 받은 것으로 나왔다.
변호사법 37조에는 “재판이나 수사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은 직무상 관련이 있는 법률사건을 특정한 변호사에게 소개, 알선해선 안 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녹음파일은 막판 인사청문회를 뒤흔들었다.
야당 의원들은 자정을 넘어 진행된 청문회에서 일제히 윤 후보자가 "위증을 했다"고 맹렬히 몰아부쳤다.
윤 후보자는 이에 대해 "이남진 변호사는 선임되지 않았다"며 "변호사 소개라는 게 제가 변호사를 선임시켜주는 걸 말하지 누구를 한번 만나보라는 것을 변호사 소개라고 하지는 않지 않으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변명을 할수록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라며 "녹음파일 내용이 오전에 말한 것과 상반된다.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질타했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도 "사건 수임을 해야 소개한 것이라는 말은 국민이 쉽게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파문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설명을 잘 못했다고 사과하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고, 윤 후보자는 "7년 전 일에 대해 설명을 잘 못 드린 것 같다"며 "오해가 있다면 명확하게 말씀 못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윤 후보자가 소개한 변호사가 최종 선임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윤 후보자가 실정법을 위반하려 했다는 논란의 소지가 있고, 윤대진 검사가 자신의 형 변호인을 골랐다는 증언은 곧바로 윤 검사에게 실정법 위반의 불똥이 튀게 만들어 파장은 확산될 전망이다.
극우쓰레기 자한당이 윤우진 사건으로 검찰의 비리를 들추며 윤석열을 제거하려 한다. 민주당은 딱 한마디만 하면 된다. 어느 정권 하에서 일어난 정치검찰인가? 이명박 정권이다. 그런데 이 말을 하는 민주당 의원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마치 현 정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아는 국민들이 많다. 착하디 착한 무능한 민주당은 양아치 자한당을 이길 수가 없을 것이다.
조선일보의 문화란은 아마 신문들 중에서 최고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조선일보를 칭찬하고 구독하지는 않습니다. 뉴스타파가 아무리 탐사보도가 좋더라도, 우리들의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중 뉴스타파가 한 짓거리를 생각하면 어떤 경우든 뉴스타파는 용서할 수없고, 뉴스타파는 구독하지 않아야할 보도체널입니다
공정성과 정확성 언론의 임무 제대로 수행하는 언론이네. 정치사법개혁 문정권은 할 수 없고 할 자격도 없다. 종교의 야만에 빠져있는 나라에서 검찰의 칼날을 자의적으로 흔들건 불을 보듯 뻔하다. 자사고 폐지 과정만 보더라고 그렇고 정의당 토사구팽하는 것 봐라. 자기가 휘두르면 정의 검이고 남이 휘두르면 범행 도구라 할 것 아냐~ 저들 정직성을 뭘로 담보해?
주둥이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흰소리 늘어 놓으면서 국회를 90일 가까이 쉬게 만들어 놓고 세비 받아 처먹는 도둑놈들이, 검찰총장 후보자 과거 일을 들추어 내면서 방송 앞에서 쑈를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기레기들은 그에 맞추어 춤 추고 있고 어떻게 하면 찌라시들 구독율 높일까만 신경쏘고, 뭐가 어떻게 되는지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뉴스타파는 왜 그런 파일이 있으면 처음부터 공개할 일이지 왜 아무런 문제없이 청문회가 끝나가려는 순간 계획적으로 그것도 가짜뉴스를 폭로 했을까. 그 의도와 김진태와는 무슨 관계였는지 반드시 해명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정과 진실보도 라는가면을 쓰고 애청자들을 기망한 자한당의 푸락치로 볼 수 밖에 달리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황교안 누구?…‘삼성 X파일’ 때 삼성쪽 인사 모두 불기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92233.html 2005-7월 삼성 엑스파일 사건 특별수사팀의 지휘를 맡고 횡령과 뇌물공여 혐의를 받던 이건희 삼성 회장을 서면조사만 하고 수사를 마무리하는 등 삼성 쪽 인사 모두를 불기소 처분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취임하고 그동안 국회선진화법으로 고발된 자한당 국개들을 다 잡아들여 구속시켜야 하며 김학의사건,버닝선사건,장자연 사건 등등 갖은 이명박근혜때 자행한 천인공노할 사건들을 다 파헤쳐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세월호로 인하여 처벌될 인간들이 뻔뻔하게 고개를 쳐드는 세상이 아닌 죄를 받아야 할 자는 당연히 죄값을 치르는 그런 정상적인 국가
멍청한 자한당 국회의원들... 윤석열이 윤우진 무죄에 관련 되어 있다는 어떤 증거도 없잖아. 설사 청탁을해서 무죄가 되었다치자. 누가 봐준것이냐.....당시 지검장이 자한당 최교일이고 법무장관이 황교안이다. 그럼 윤후보 부탁으로 무죄처리했다고 시인받고 황교안.최교일 수사의뢰 한 후 문재룰 제기해야지...부탁한 사람도 나쁘지만 무죄처리한놈이 더 나쁘잖아...
변호사를 소개시켜주어 변호를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재판에 영향을준것도 없는데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것보니 털게없으니 망신줄려고 하는것같은데 빨리 취임식하고 법대로 저것도 바로 잡아들려서 구속시키세요. 그리고 나라를 아작내는데 부역한 놈들은 바로 구속해서 두번다시는 쌍판떼기 안볼수 있도록 해주세요. 조사받아야할 것들이 헛소리 하는 것보니 참으로 과간이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민족반역토착왜구세력들이 일본간첩들과 손잡고 조직적으로 국민선동, 이간질에 대대적으로 공작에 나선것으로 보이는 현상들이 SNS, YouTube등에 만연되고 있는데 이는 국가보안 차원에서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조치해주기를 바란다! "총선은 한일전" 에 토착왜구들 똥줄이 타들어간다.
나도 좌파지만, 그들의 뻘짓이 때로는 역겨울때가 많타. 뉴스타파 이 악질들은, 이제야 커밍아웃을 했다, 잘가라 멍멍이 들아. 엠비시가 몰락한 이유가 피디수첩의 도넘는 짓거리 때문이었다. 뉴스타파, 행위가 아주 악질이다. 반격을 못하게 청문회 말미에 방송했다. 조단위로 분식회계한놈들과 선진화법 위반한 색히들은 각오해라. 네들 조질 검사는 얼마든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