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일 "정치권이 정파에 따라서 대립이나 갈등이 격렬하고 또 지지하는 국민 사이에서도 갈수록 적대감이 높아지는 현상들이 가장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사회원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아마도 우리 사회에 대해서 걱정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정치라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절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적폐수사 중단 주장에 대해선 "또 어떤 분들은 이제는 적폐수사 그만하고 좀 통합으로 나가야 하지 않겠냐, 그런 말씀들도 많이 듣는다"면서도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수사에 대해서는 정부가 통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나아가 "제 개인적으로는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아주 심각한 반헌법적인 것이고, 또 헌법 파괴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타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라며 적폐청산 지속 방침을 분명히 했다.
문 대통령은 "빨리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이 이루어진 다음, 그 성찰 위에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나가자는 데 대해서 공감이 있다면 그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얼마든지 협치하고 타협도 할 수 있을 것인데,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 그 자체를 바라보는 기본적인 입장이나 시각이 다르니까 그런 것이 어려움들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청와대 사회원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야당과의 협치 강화 주문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좀 더 협치 노력을 이렇게 해야 하지 않냐는 말씀들도 많이 듣는다. 당연히 더 노력을 해 나가겠다"며 "과거 어느 정부보다는 야당 대표들, 원내 대표들 자주 만났다고 생각하고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도 드디어 만들었다"며 자신의 노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가 정치 상황에 따라 표류하지 않도록 아예 분기별로 개최하는 것까지 다 합의했는데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지지 않는다"며 "진작 지난 3월에 열렸어야 되는데 지금 벌써 두달째 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유한국당에 유감을 나타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이종찬 전 국정원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우식 국민안전심안심위원회 위원장,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영란 전 대법관, 김지형 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친일매국집단의 하수인들아닌가?. 윤씨는 안씨를 이용해서 국민을 분열시켜 매국노기득권을 연장하려고 했지만 안씨가 예상밖으로 모자라서 실패한것일뿐이다. 소수의 기득권이 다수를 통제하는 지름길이 국민을 여러집단으로 분열시킨후 분열된 각각의 집단에서 내부분란을 유도 하는것이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8887
TV에 女배우-가수 이름대며 "한번보고 싶다" - 한달이면, 3일에 한 번 꼴 술상 파티 - 채홍사 (中情 의전과장)박선호 “일요일 포함해 하루도 쉴 수가 없었다. 花代는 지금 돈(1979년) 100~200만 원 정도... 10.26날도 돈 다 줘서 보냈다” t.co/zi9onBW8
지금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대통령 두분, 대법원장을 감방에 보내면서 또 옥상옥으로 공수처를 신설하고 검경수사권조정 등. 현행법으로도 충분한데 누구를 위한 법인가??? 패스트트랙을 추진한 더듬어빠루당.정의당.민평당.바미당은 대국민사죄하고 비례대표제 폐지하고 국회의원 200명으로 축소하라~~~
비례대표 자체를 없애야 한다. 노력도 없이 줄타고 패거리 입성해서 정치를 좌지우지하는데 머리수 채워주는 선거제도다. 국회의원수 늘릴려면 비례대표 없이 구역에 숫자를 늘리던지 그런식으로 리얼하게 해라. 정의당 같은데 불리하다고 하는데 그것 사기다. 지가 정치를 못하고 국민의 지지를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걸 선거제도를 탓하다니 도둑놈심보지.
적폐청산도 골라서 진행될 수 있고 적폐청산에 맘에 안드는놈 찍어넣어서 청산 할 수도 있고 적폐청산에서 적폐만 빼면 그냥 청산이지 뭘? 몰라? 하는 사람만 알겠지. 문제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국민이 바라는 정치랑 정부가 하고 싶은 정치랑 이미 어긋나고 있는게 많다는거 진정한 정치는 자기생각으로 지배하고 다스리는 정치가 아니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거다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 위에 음식을 펼쳐 놓고 식사를 하는 이들의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고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시민들은 지난 20일 한 기독교 선교단체가 주관한 행사의 참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vop.co.kr/A00001400408.html
세월호의 방송시설..123정의 마이크나 메가폰 또는 육성으로든 승객퇴선을 지시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세월호승객들이 모두 사망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 CNTN_CD=A000252523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손잡이 고무패킹이 없지만 검찰이 확보한 DVR에는 붙어 있다. DVR 전면의 열쇠구멍도 수중 촬영 영상에서는 수직 방향(잠금 상태) 인데 35분 뒤에 촬영된 마대자루 촬영 영상에서는 수평 방향(잠금 해제) 이었고 내부의 잠금 걸쇠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81356775956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 위에 음식을 펼쳐 놓고 식사를 하는 이들의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고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시민들은 지난 20일 한 기독교 선교단체가 주관한 행사의 참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vop.co.kr/A00001400408.html
했으므로 호들갑떨일은 아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는 2017-07-24일 검경 수사권 분리와 관련, "검찰은 경찰 수사의 보완적, 이차적 수사를 해야 하고 일부는 직접수사, 특별수사를 통해 사회 부정부패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7517
1차대전후 미국의 민족자결주의는 승전국이 식민지를 독립시켜서 패전국이 성장하는것을 방해하는것이었고 2차대전에서 승전했지만 식민지를 잃게된 영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동시에 독립시켜준다고 말하는 중동분열정책으로 기득권을 유지하려고했다. 물론 한국도 31운동으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발판이 되기는했지만..이제는 강대국의 분열정책에서 벗어날때다..
친일매국집단의 하수인들아닌가?. 윤씨는 안씨를 이용해서 국민을 분열시켜 매국노기득권을 연장하려고 했지만 안씨가 예상밖으로 모자라서 실패한것일뿐이다. 소수의 기득권이 다수를 통제하는 지름길이 국민을 여러집단으로 분열시킨후 분열된 각각의 집단에서 내부분란을 유도 하는것이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8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