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한국당, 정의용 붙잡아놓고 무슨 속초시장 비판?"
"나경원 화재 심각성 몰랐다고 해명할 땐 언제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자당 소속 김철수 속초시장의 강원 산불 당시 제주도 여행 논란과 관련 "속초시장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이 비판하는 대목을 보면 논리에 안 맞는다"며 김 시장을 감쌌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이상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왜냐하면 속초시장에 대해서 비판하는 논평이 뭐라고 나왔냐면 '화재가 충분히 예상되는 시기였다. 그런데 그 시기에 여행을 예약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성실한 것'이라고 비판을 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이어 "그 얘기를 돌려서 얘기하면 그 당시 화재의 심각성을 몰랐다라고 얘기하는 한국당의 원내대표나 운영위에 참가했던 한국당 의원들도 도무지 말이 안 되는 거잖나"라며 "속초 시장을 어떻게 끌어들이기 위해서 자신들의 해명과도 앞뒤가 안 맞는 해명들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이상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왜냐하면 속초시장에 대해서 비판하는 논평이 뭐라고 나왔냐면 '화재가 충분히 예상되는 시기였다. 그런데 그 시기에 여행을 예약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성실한 것'이라고 비판을 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이어 "그 얘기를 돌려서 얘기하면 그 당시 화재의 심각성을 몰랐다라고 얘기하는 한국당의 원내대표나 운영위에 참가했던 한국당 의원들도 도무지 말이 안 되는 거잖나"라며 "속초 시장을 어떻게 끌어들이기 위해서 자신들의 해명과도 앞뒤가 안 맞는 해명들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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