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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손혜원이 가고, 탁현민이 올 모양"

"탁현민식 '레퍼토리' 지긋지긋하다"

바른미래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을 홍보소통위원장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손혜원이 가고, 탁현민이 올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청와대나 민주당이나 '돌려막기의 끝판왕'이다. 국정 실패를 쇼로 덧칠하더니, 총선도 쇼로 포장할 셈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탁현민식 '레퍼토리' 지긋지긋하다"며 "현 정부의 경제 무능을 몸소 겪고 있는 국민의 삶이, 작위적인 쇼로 바뀌지 않는다. 잃어버린 민심을 더 이상 '싸구려 쇼'로 잡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벤트나 버라이어티쇼는 오래 전에 끝났다"면서 "삐뚤어진 성의식으로 전 국민에게 수치심을 안긴 탁현민도 그만 떠나자. 국민에게 민폐다"라고 비난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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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존재도 없는 정당이

    주둥이만 열려서

  • 2 0
    ㅇㅅㄴㅈ

    너네 콩가루당 이나 신경써라 참너희들 지랄도 풍련이다

  • 0 0
    결국 친일매국집단은 미국 군수자본의

    장기적 군수산업호황을 준비하는 냉전체제를
    선동하는 제주43 민간인학살등의 쇼비즈니스에
    1948년부터 현재까지 70년간이나 이용된것이다..
    물론 반대급부로 미국군수자본이 선물하는
    언론조작과 여론조작으로 매국정권을 유지했지만..
    한반도평화체제에서는 그들의 70년 기득권이
    끝나기 때문에 미쳐가는것이다..

  • 0 0
    친박 현금박치기동원부대가

    이스라엘국기와 태극기..미국국기..
    3가지 국기를 들고 나오는것은..
    북한친일파개신교출신..서북청년회가
    미국이 1948년에 깔아놓은 냉전구도에서
    최초의 민간인학살앞잡이가 된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생각한다..

  • 0 0
    미국의 냉전경게선은 이스라엘과 남한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독립선언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남한 정부수립
    으로 미국은 냉전의 아시아경계선이 남한
    중동과 유럽의 냉전경계선은 이스라엘로 하고
    -1948년 4월 3일~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43
    민간인 학살에 미국의 하수인 이승만이 북한친일파
    개신교출신 서북청년회를 동원하여 냉전이 전세계로
    확산 된것으로 봐야한다..

  • 0 4
    쇼맨 재등장

    우민화에다 연출만 일삼는 쇼맨등장에 누가 머래냐
    그저 웃긴다는거지...달밤에 체조를 하는건 자유지만 국민이 피곤해서 그렇지

  • 9 0
    심판

    남의당이 달밤에 체조를 한던 뭔 상관이냐.이명박근혜에 붙어서 개 지랄들을
    떨던 것들이 남의당에 내정간섭 아닌가. 남의당 걱정말고 너나 잘하세요.

  • 1 6
    오손도손 지들끼리 쇼하는거

    보는것도 재미있자나
    국민은 모두 알고있는데...맹구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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