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비례대표를 아예 없애고 의석수도 30석을 줄이자는 선거제 개편안을 내놓은 데 대해 한국당을 뺀 여야 정당들은 일제히 "꼼수"라고 한국당을 질타하며 패스트트랙을 통한 연동형 비례대표 관철 의지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내각제 개헌과 비례대표 폐지를 통한 의원정수 축소 주장은 여야4당의 선거제 개혁논의를 방해하기 위한 훼방안일 뿐"이라며 "여야4당이 의원정수 확대를 반대하는 국민 여론을 고려하여 마련한 300석 안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안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자유한국당 맘에 들지 않는다고 국회법이 보장한 패스트트랙 추진을 독재라고 왜곡해 비난하는 것은 오히려 독재적 발상"이라며 "자유한국당은 국민적 요구 실현을 위한 여야4당의 선거제 개혁과 개혁입법과제 실현을 위한 노력에 내각제 개헌과 의원정수 축소안으로 훼방놓지 말고 진정성 있는 선거제 개혁안을 제시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도 "아예 ‘선거 개혁엔 관심 없다’는 일방 선언이자 무성의의 극치"라며 "지난해 12월 여야 원내대표들은 연동형 비례제에 대한 합의까지 이루었는데, 지금에 와서 아예 비례제를 없애겠다는 것은 기존 합의를 뒤집은 것이자 판을 깨겠다는 거짓말 정당의 천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말이 국회의원 정수를 줄인다는 것이지, 비례제를 폐지함으로써 지역구 의원을 늘리겠다는 꼼수일 뿐"이라며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의 선거제 제안이 더이상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패스트트랙을 위한 협의를 해나가겠다"며 패스트트랙을 통한 연동형비례 관철 의지를 분명히 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 역시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혁안을 내어놓았으나 패스트트랙이 가시화되자 몽니를 부리기 위해 억지안을 내놓은 것에 불과하고 차라리 내놓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탄핵 2주년을 맞아 단 한치의 반성도 성찰도 없는 자유한국당에 보수적인 국민조차 더이상 기대를 할 수 없어 보인다"며 "차라리 의원직 총사퇴하겠다던 결기가 더 나아보인다"고 힐난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도 "왜곡된 선거제도를 고쳐 민심을 담는 선거제도 개혁안을 제시하자 했더니, 민심을 모조리 도려낸 황당무계한 개악안을 제시했다"며 "한마디로 일고의 논할 가치도 없는 당론으로 개악안도 이런 개악안이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민에게 약속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중심으로 한 선거제도 개혁 5당 합의문을 오늘을 기점으로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대국민 약속을 손쉽게 어긴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추진을 하면 의원직 총사퇴를 하겠다는 그 선언만큼은 꼭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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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로 하면 자한당이 절대 유리하다. 반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하면 군소 3당이 유리하다. 요컨대 자한당은 군소3당 말살하고 자한당 민주당 2당 체제로 가자는거다. 게다가 자신들이 1당이 된다. - 이런 뻔뻔스런 살기에 찬 제안을 야3당은 결사적으로 반대할거다. 패스트트랙은 이제 필연적이다.
미세먼지는 국내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 . 한전이 운영하는 석탄발전소만 생각하지? 풋. 대기업이 하는 민영화 발전소도 잇고, 열병합발전소 등등이 전국에 있다. 얘네들 매연 배출 단속 잘 하고 있을까?! 얘네들과 폐기물 소각 처리장,각종 공장들 요즘 환경과 공무원들 기업과 유착이 심해서 민원 넣어도 단속 안한다! 그냥 매연 방출!! 미세먼지 심한 이유지.
나씨는 대체 누구를 대변하는 인종인삼? 구퀘라면 민의를 대변해야지 주변에 똬리를 틀고 있는 이익집단을 위해 이바구를 일삼으면, 우짜냐? . 하기사, 제 나와바리.. MB-DaS 를 위해 ‘주어가 꽝이니, 죄도 꽝이라’는 개수작을 하던 아줌마니.. 에혀~ . 에혀~, 재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