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통신 "함경남도에서 발사. 통상훈련의 일환"
"일본을 견제하려는 정치적 의도도 있는 듯"
북한이 25일 동해를 향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지점은 함경남도 연안으로 보이며 미사일 사정은 100-200㎞로 보인다고 일 <교도(共同)통신>이 미국과 일본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속보로 전했다.
통신은 또 "미사일 종류는 지대함 미사일인 '실크웜' 개량형이던가 단거리탄도미사일 '스커드' 보다 소형 미사일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같은 정보는 미군의 군사위성이 촬영한 화면에 근거를 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미사일 발사가 통상 훈련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통신은 그러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일본을 견제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일본 정부는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신에 따르면, 소형 미사일을 탑재했던 이동식 차량과 발사 지휘.통신용 기자재와 인원이 함경남도 연안에 집결했다가 발사후 철수했다.
통신은 또 "미사일 종류는 지대함 미사일인 '실크웜' 개량형이던가 단거리탄도미사일 '스커드' 보다 소형 미사일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같은 정보는 미군의 군사위성이 촬영한 화면에 근거를 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미사일 발사가 통상 훈련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통신은 그러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일본을 견제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일본 정부는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신에 따르면, 소형 미사일을 탑재했던 이동식 차량과 발사 지휘.통신용 기자재와 인원이 함경남도 연안에 집결했다가 발사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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