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반짝 개선'만을 위해 내놓은 사상누각"
"자연스러운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대책 고민해야"
민주평화당은 24일 정부의 일자리대책에 대해 "맞춤형 일자리라는 5만9천개 임시적인 알바가 고용회복, 일자리 대책으로서 근본적인 효과가 없다는 것은 명약관화하다"고 질타했다.
홍성문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취업자 증가 폭이 8개월 연속 10만명대 이하이며, 실업자가 9개월 연속 100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5만9천개 단기 일자리는 정부가 고용 지표 수치의 ‘반짝 개선’만을 위해 내놓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는 단순히 일자리 숫자 늘리기에만 집중하지 말고 경제 성장을 통한 일감을 늘려서 자연스러운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 경제가 미중 통상마찰등 대외 리스크만을 핑계 대지말고 국내 경기부진과 높은 실업률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홍성문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취업자 증가 폭이 8개월 연속 10만명대 이하이며, 실업자가 9개월 연속 100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5만9천개 단기 일자리는 정부가 고용 지표 수치의 ‘반짝 개선’만을 위해 내놓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는 단순히 일자리 숫자 늘리기에만 집중하지 말고 경제 성장을 통한 일감을 늘려서 자연스러운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 경제가 미중 통상마찰등 대외 리스크만을 핑계 대지말고 국내 경기부진과 높은 실업률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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