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 일자리 대책이 미봉책? 비난 위한 비난"
"엄중한 대외리스크에 봉착, 이럴 때일수록 선제적 조치 필수적"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단기 일자리 5만9천개 제공, 한시적 유류세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 대해 "일각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대책만을 부각해 ‘고용부진을 일시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미봉책’이라 비난하나 이는 동의할 수 없다"며 정부를 감쌌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비난을 위한 비난에 불과하다.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에 집중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 경제는 미중 통상마찰 등 엄중한 대외 리스크의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라며 "이런 때일수록 가용한 모든 수단의 선제적 조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대책은 우리 경제의 각 구성원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우리 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종합대책이라 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정부의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비난을 위한 비난에 불과하다.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에 집중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 경제는 미중 통상마찰 등 엄중한 대외 리스크의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라며 "이런 때일수록 가용한 모든 수단의 선제적 조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대책은 우리 경제의 각 구성원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우리 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종합대책이라 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정부의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