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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여야3당 대표와 김영남 위원장, 오전 10시 면담"

김영남으로 '격' 높이자 면담 갖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에 동행한 여야 3당 대표와 북한 최고인민회의 수뇌부간 면담이 취소 하루만에 19일 '격'을 높여 면담을 갖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양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측 정당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3당 대표는 전날 오후 북한이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과의 면담 일정을 알려오자 면담장에 나타나지 않아 북측의 반발을 샀다. 그 시간에 우리나라의 국회의장 격인 김영남 위원장은 문 대통령 특별수행단과 만나고 있었다.

이에 이해찬 대표 등이 상대방의 '격'을 문제삼아 면담을 보이콧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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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3
    류촉새

    해골찬쓰레기새끼 ㅉㅉㅉ
    지가 문어벙이 급이라도 되는양 ㅉㅉㅉ

  • 1 0
    피양 랭면에 뿅갔나?

    그러나 국민의 세금으로 그네와 함께 송로버섯, 삭스핀, 곰발바닥, 제비집 요리나 먹은 성태나 심심산골에서 산섬이나 먹고 내려온 학규와는 격이 다르지.

  • 2 4
    토건족의 창녀

    집값 왕창 올려놓고
    재벌들과 평양 가는구나.
    가면 돌아오지 마시길......................................!

  • 2 0
    회수탱자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여야 막론하고 국개의원들이다.

  • 1 0
    청와대

    고생이 많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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