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30일 "이제 정말로 나가도 될 때가 된 것 같다"며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
탁 행정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애초에 6개월만 약속하고 들어왔던 터라 예정보다 더 오래 있었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사직 의사를 처음 밝힌 것은 지난 평양 공연 이후"라며 "5·18(기념식)부터 평양 공연까지로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임종석) 비서실장님이 사표를 반려하고 남북정상회담까지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에 따르기로 했다"고 그동안의 경위를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 차례 사직 의사를 밝혔지만, 저에 대한 인간적인 정리에 (청와대가)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굳이 공개적으로 사직 의사를 밝힌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선거법 위반 재판의 1심 결과도 사직을 결심할 수 있는 이유가 됐다"며 "100만원 이하의 벌금은 직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되겠지만, 제게는 오히려 떠밀려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는 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1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수많은 행사를 치러낸 의전비서관실의 동료들도 이제는 굳이 제가 없어도 충분히 대통령 행사의 기획과 연출을 잘 해내리라는 믿음도 있고, 무엇보다 새 의전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종천 비서관이 있어 더욱 그러한 믿음이 단단해졌다"며 "그는 제가 청와대 안에서 유일하게 형이라고 부르는 사이이며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청와대 관계자가 '탁 행정관의 사표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말한 데 대해 "저의 사직 의사가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는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조용히 떠나고 싶었는데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인해 지난 1년 내내 화제가 되었고 나가는 순간까지도 이렇게 시끄럽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러 소회는 언젠가 밝힐 시간이 오리라 생각한다. 굳이 이말 저말 안 하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며 "허리디스크와 이명, 갑상선 치료가 먼저라…지나치게 많은 관심에 감사했다"고 밝혔다.
예멘의 내전으로 반군과 정부군에서 병력을 징집하는데 어느쪽으로가든 동족을 살인하게되는 결과가 되고 진짜문제는 명바기 UAE원전계약과 함께 군사지원약속을 사은품처럼 줘버리고 예멘등 아랍지역 전쟁이 나면 한국군도 참전하게된 현실이므로 원전마피아를 포함한 가짜보수는 이런상황을 악착같이 물타기하고 있는데 난민봉사하는 배우를 집중 공격하는것도 같은 목적이다..
가짜보수는 예멘의 병역의무를 피하려고 난민이 됐다는 선동을 하고있다.. 문제는 MB때 UAE원전수주하면서..한국군을 끼워팔기 해서..내전중인 예멘과 UAE가 전쟁하면 한국군도 자동으로 참전하여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원전마피아에게는 제주 예멘난민은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나게 만드는 눈에 가시일수밖에..
이제 나가도 될 때가 되었다? 참으로 무책임하군. 문재인에게 시위하는 거냐? 아니면 국민에게 시위하는 거냐? 할만큼 했다? 대단히 개인주의적이군. 오로지 자신 밖에 모르는 군. 주변을 좀 둘러보길 바란다. 다들 힘들다. 싫으면 그만 두면 되는 것이다. 막을 사람 없다. 난 자살을 좋아하지 않는다.이렇게 말해주지. 니 인생과 목숨은 니 것이 아니다.
잔치는 끝났다. 그거지? 딱 보인다. 이제 먹고사니즘을 해결해야할 고행의 길만 놓이고. 국제무대에서 내힘없이 해쳐나갈길이 만리고향이다. 벌써 미중에 치여서 눈치보는거 외에 할일도 없고. 재벌대기업은 손도 못대고. 중소상인은 인건비 먹고 사는데 손대다가 아뜨거라고. 내수는 부진이고 투자는 몸사리고. 정치는 시끄럽기만 하고 돈도 안되고.
맞지 않는 옷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한국인이면 청와대 정책에 어떤 식으로든 관여할 수 밖에 없다.그런 표현들이야말로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현란하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같고 그동안 여론에 뭇매 맞으며 애 많이 썼다. 젊어서 실수 안하는 사람 없다. 그러나 한반도 평화구축과 통일은 청와대만의 일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과업임을 잊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