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8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비핵화 검증요구를 점차 높여가더니 이제는 상식에서 벗어난 입장을 내놓고 있다"고 질타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애초 비핵화 검증을 ‘완전한 비핵화(CVID)’에서 ‘영구적 비핵화(PVID)’로 높이더니 대량살상무기(WMD)의 총체적 폐기와 더불어 이제는 ‘평화적 우주개발’을 명분으로 한 인공위성 시험발사도 안 된다고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세계 어느 나라도 평화적 우주개발을 위해 로켓을 이용한 인공위성 발사의 권리가 있다"며 "만약 북한이 그것을 못하게 된다면 북한은 어떤 방법으로 위성방송을 실시하며 국민들에게 적절한 기상예보를 할 수 있겠나. 미국의 주장은 점점 상식을 벗어나고 있다"며 거듭 미국을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러한 검증과 압박은 제2차 세계대전 후, 패전국이자 전쟁 당사국인 독일에조차 실시되지 않았다. 2차 대전 후에 미국은 독일에서 공업 자체를 파괴하여 독일을 농업국가화하겠다는 소위 ‘모겐소 플랜’을 계획하였으나 엄청난 비판에 직면하여 이를 철회한 바 있다"며 "지금 비핵화에 나서겠다고 한 북한에 대해 미국이 보이는 입장은 가능하다면 북한을 농업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고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이러한 태도를 인정할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며 "미국이 진정으로 북한과 대화에 나서겠다면 상식에 기반한 대화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럼프가 폼페오하고 볼턴을 임명할 때 알아봤다. 미국은 항상 이렇게 협상할 때, 말을 바꾸고 태도를 돌변해 왔다. 북한도 그런적 많지만 미국도 만만치 않다. 브레튼우즈 협정등 자신들이 하자고 해서 만들어진 협정도 국회에서 비준을 하지 않아 폐기되었고, NAFTA, 한미FTA, 제네바합의등 협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국은 믿을 수 없는 나라다.
아직 북미 회담 은 열리지 않앗다 회담결과를보고 비판을하든 칭찬을하든 하자 설불리 결과를 판단하긴 이른단계다 회담이결렬된다 하드라도 남북 경협 은 할수있는거다 자유 한국당 이 발목 만 잡드라도 노무현 식 경협 으로 미국도페싱 시키면 된다 방위비 분담페싱시키면 주한미군은 감축될거다 미국의 다음정권을 기다리면된다 아베가 뒤에서 바람넣은거같다
만나 보기도 전에 무릎을 꿇리고 백기투항하라는 트럼프 놈, 더 이상 상대할 종자가 못된다. 도대체 회담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양아치 같은 놈. 저놈이 저렇게 마각을 드러내는 것은 바로 홍발정, 어버버 버벅 김성태, 그리고 시꺼먼 선글라스 끼고 미국기 흔든어대는 늙다리 놈들을 믿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네탄야후라는 유대인 놈이 참 웃기는 놈일쎄..... 매일 매일 팔레스타인 국민을 학살 하면서 핵무기는 열 여섯개가 갖추고 있으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숨겨 놨다고 테레비에 나와서 G랄 발 광을 하는 구만. 임마, 핵무기 너는 되고 이란은 안 되냐? 호로셰키....
이딴 식으로해서, 한반도 상황이 악화되면, 한국인은 ‘양키 고 홈’을 외칠 지도 모른다. . 70년 세월.. 분단의 주체들이 서로 살아보자고 어려운 결단을 하고 나섰는데, 동맹이 되어가지고 도움은 주지 못 할 망정, 기왕의 약속마저 헌신짝처럼 팽개치는 개차반을 연출한다면, 어떻게 앞으로 니들을 믿을 수가 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