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7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너무 미국이 대북협상의 허들을 높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국의 요구가) CVID에서 PVID(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로 바뀌어져 가고 있지 않나? 그래서 북한의 핵심 과학자 200~300명 그리고 관련 기술자 8천~1만5천명 정도의 관계자들을 외국 혹은 다른 직종에 종사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엄청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존 볼턴은 이제 '생화학 무기까지도 전부 해결해야 된다', 이렇게 나오니까 북한 외무성에서 반발하고 있지 않나"라면서 "협상은 현실을 인정해야 된다. 그래서 모라토리움, 동결 그리고 북미 신뢰가 회복되어 있을 때 완전할 때 CVID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허들을 높여가지고 자꾸 PVID까지 가면 북한도 어떻게 될 지 그건 모르겠다"면서 "협상 허들을 높이면 북한도 좀 반발할 것이다. 말 대 말 싸움이 너무 지나치고 있지 않은가. 그런 염려가 된다"며 거듭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북미정상회담 시점과 장소와 관련해선 "저는 아직도 판문점에 가능성도 두고 있다"며 "G7(회담) 전에 정상회담을 해서 G7에서 완전한 지지를 받게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관영 <환구시보>도 이날 "북미 간에는 여전히 큰 이견이 존재하고, 여전히 상대를 매우 불신하고 있다"며 "이런 교착상태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북미정상회담을 (반드시)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과 협상이 필요한 놈이 양보한다. 트럼프는 결과가 나와야 중간선거, 다음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노벨평화상도 그렇고, 김정은이야 제재 해제지만 그것 없다고 정권이 망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미국이 협상을 뒤엎으면 그걸로 국내 문제를 밖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팔 수 밖에 없다. FTA 협상 때도 큰소리만 쳤지 별거 없지 않냐.,
이런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고 떠드는 북맹들이 수두룩~같은 동족인 남한에서 왜 북의비핵화를 못시켜성안달이지~남한용도 아닌데~펜스준표아베류들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머리로 생각해라~북맹전문가 사기꾼들과 언론에 휘둘리지말고~그게 오늘을 사는 민족성원의 의무다~미제가 어떤놈들이냐?북미협상은 미제의 아시아전략의 대폭수정, 경찰국가의 몰락이다~쉽게 물러나겠니?
남북한 화해 협력 교류를 반대하는 자한당을 비롯한 한국의 극우 세력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본다. 그들의 작전과 행동은 이미 시작 되었다. 한반도의 장래가 급격히 불안하게 돌아간다. 극우 자한당과 극우 볼튼의 면담, 상원의원 극우 놈의 대북 협박, 혼수의 단식, 자한당의 국회 정상화 거부, 트럼프의 북미 회담 지연술.
나경워니를 비롯한 자한당 극우들이 며칠전에 미국으로 날아가서 볼튼을 만나 가지고 바람을 잡았다더군요. "핵무기 완전 폐기와 비핵화 전에는 어떠한 경제 협력도 하지 말고 제재 완화도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가기 전에 미리 볼튼에게 접시를 돌린 것이지요. 걔들은 한반도 냉전이 살 길이거든요. 큰일 났어요.....
정말 icbm으로 뉴욕앞바다에 떨어트리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수소탄 실험을 하고 괌 포위 미사일발사 시험을 해야 정신차리려나~양아치 새끼들~지금까지 니들이 북측에 해온 짓만으로도 아주 다 갈아마시고 싶은데~평화를 사랑하는 선의를 나약함으로 착각해서 오만방자하게 나오는 구만~날씨 애기도 좋고 아무 애기나 좋으니만나자고 바짓가랭이붙잡더니 그새 버릇을 못버리고~
“미국을 믿지말라”이란 해방이후 우리 선배들의 회자되던 말이 새삼 떠오름이 기우일까? 2차대전후 조무래기 미국 대령 세놈이 지들 마음대로 38선을 그어놓고 한반도에 70년간 냉전체제의 고통속에 몰아 넣은 주제에 남과 북의 정상이 어렵사리 이루워 놓은 한반도의 긴장완화에 딴지니 걸며 찬물을 끼얹지 말길 바란다. 믿지말자 미국, 속지말자 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