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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홍준표, 너무 나가셨다는 느낌"

"남경필-유정복 등과 함께 중앙당과 상의해볼까 생각 중"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1일 홍준표 당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비난한 데 대해 "다소 너무 나가셨다는 느낌도 든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완전한 비핵화 없이는 실제 평화체제 이행은 불가능하다는 그런 상식적인 우려도 저는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 평화의 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고 보수 진보도 따로 없다고 본다"며 "진짜 힘과 지혜를 합쳐야 되는데 저는 그런 면에서 홍준표 대표도 이 문제만큼은 초당적으로 협력할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보고 대통령께서도 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좀 더 기울이고 홍 대표의 그런 발언에 깊은 뜻에 대해서도 좀 더 존중해줄 자세를 갖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경필-유정복 후보 등도 홍 대표 발언에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선 "이렇게 서로 조율을 거치지 않고 또 국민적 그런 우려를 낳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좀 더 후보자와 당 지도부 간에 그런 그 조율의 과정을 거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저도 오늘 중앙당과 이런 내용에 대해서 좀 상의를 해볼까 생각 중"이라며 말했다.

그는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역민심에 대해서도 "대부분 환영하고 있다"며 "환영하고 있고 이번 회담은 상당히 기대가 큰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경쟁과 관련해선 "상당히 어렵다"며 "또 제가 지금 야당이고 도전자 입장 아닌가? 6년 전에도 실제 근소한 차이로 제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겼었다. 제 전략은 하여튼 절박함과 진정성 이게 유리한 전략이고, 하여튼 뜨겁게 뛰어야겠다. 하루에 땀을 두 번 정도는 옷을 적셔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강주희 기자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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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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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나가도 너무 나가서 돌아올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

  • 2 0
    도덕성도없는것이 . . .

    도지사하겟다고 ?
    총리낙마한이유를 그새 잊어버린겨 ?
    어자피 나와봐야 낙동강오리알신세일텐데
    쓸데없는 힘빼지말고 조용히찌그러지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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