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남북정상의 통 큰 결단, 평화의 새 역사 만들었다"
"文대통령의 뜻, 경기도에서 구현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27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통 큰 결단이 평화의 새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라고 환영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격에 벅차오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제거하고 항구적 평화정착의 길을 활짝 열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획기적 진전을 가져왔습니다"라며 "세계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합의를 이룬 두 정상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두 정상의 합의가 우리 삶에서 생생하게 꽃피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책무입니다. 분단과 갈등으로 인한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을 바꿔내야 합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뜻이 경기도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격에 벅차오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제거하고 항구적 평화정착의 길을 활짝 열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획기적 진전을 가져왔습니다"라며 "세계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합의를 이룬 두 정상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두 정상의 합의가 우리 삶에서 생생하게 꽃피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책무입니다. 분단과 갈등으로 인한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을 바꿔내야 합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뜻이 경기도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