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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

"모든 후보들이 원팀 돼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우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전 부위원장은 후보 확정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려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 사람과 돈과 기업이 몰려오는 200만 광주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리더쉽, 경쟁자들과 함께하는 포용적 리더쉽으로 갈라진 시민들의 마음을 하루빨리 통합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모든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광주는 민주당의 심장인만큼 광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 더불어민주당의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 승리를 뒷받침하겠다”면서 “지방분권시대에 광주에서 지방자치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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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5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친문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김경수만 빼고 다들 건승하길.

  • 4 2
    간단하다

    광주 나가는 톨게이트 공구리 쳐 버려라.
    쉽게 들어는 오는데 나갈수는 없게 말이다.
    원팀?
    당연히 원팀이다.
    댓글 조작으로 탄생한 박근혜 문재인
    정권도 준비된 대통령 원팀 아니겠냐?

  • 1 5
    어이없네.

    전두환 정권
    사정수석비서실 4급 서기관 출신
    광주 시장 후보라...

    더민주 니들 지금 광주 시민을
    홍어 조스로 알고 능멸하는겨?

  • 13 1
    가장 유능한 정치인

    경기도 토박이가 개관적, 관전자 입장에서 보면
    이용섭 후보는
    전남, 전북, 광주 등 현재 호남 정치인 중 가장 유능한 정치인이다.
    잘하셔서 호남이 좀더 깨끗하고 공정하고 개혁적인 지역이 되도록 모범적인 시장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4 2
    이사람

    청렴하고 일잘하고 대통령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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