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우리는 원팀. 더 큰 승리 위해 굳게 손 잡아야"
"새로운 정치 만들라는 엄중한 명령,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경선에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20일 "새로운 정치,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라는 엄중한 명령, 무겁게 받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전 시장은 경기지사 후보 확정후 "이재명을 선택해주신 도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6년 만의 경기도 정권 교체를 위해 나서주신 전해철, 양기대 후보님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선 기간 저에게 해주신 비판과 조언들, 기꺼이 받아 안겠습니다"라며 "우리는 원팀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는 우리 모두의 목표입니다. 더 큰 승리를 위해 더욱 굳게 손을 잡아야 합니다"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경기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구태 기득권세력이 장악한 경기도정을 되찾아 도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며 "경기도를 바꾸겠습니다. 경기도민인 것이 자랑이 되고, 경기도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이재명 전 시장은 경기지사 후보 확정후 "이재명을 선택해주신 도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6년 만의 경기도 정권 교체를 위해 나서주신 전해철, 양기대 후보님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선 기간 저에게 해주신 비판과 조언들, 기꺼이 받아 안겠습니다"라며 "우리는 원팀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는 우리 모두의 목표입니다. 더 큰 승리를 위해 더욱 굳게 손을 잡아야 합니다"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경기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구태 기득권세력이 장악한 경기도정을 되찾아 도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며 "경기도를 바꾸겠습니다. 경기도민인 것이 자랑이 되고, 경기도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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