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6일 '드루킹'의 댓글조작과 관련, "문제의 본질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또 대선 이후에 이들과 문재인 후보 사이에 어떤 추악한 거래가 있었느냐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해 파장을 예고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사카 총영사 같은 공직을 요구했다는 것으로 봐서 분명히 모종의 거래관계가 있었다고 추정된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작년 대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후보가 문자폭탄을 '양념'이라 할 때 전 정말 황당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댓글로 흥한 자 댓글로 망하는 법"이라며 거듭 문 대통령을 겨냥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사건은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댓글사건에 대해 했던 것과 똑같이 철저히 수사해 모든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도대체 이 26일의 시간동안 검찰과 경찰은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박근혜 정부 검찰이 수사한 속도에 비해 너무나 대조된다"고 검경을 질타하기도 했다.
지난 대선 주자인 유 공동대표의 문 대통령 연루 의혹 제기는 전날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한 데 이어 나온 것이어서, 사실상의 '대선 불복'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면서 여권의 반발 등 후폭풍을 예고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도 "이 사건은 민주당원 몇사람이 민주당 주장처럼 개인일탈이 아니고 대선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주도면밀한 계획 속에 이뤄진 댓글조작사건으로서 대선에도 큰 영향을 줬지 않냐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가세했다.
김동철 원내대표 역시 "김기식의 버티기, 김경수 의원의 여론조작 의혹을 보면서 박근혜 정권에서의 우병우, 이명박정권에서의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과 너무나도 닮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며 "도대체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박근혜 적폐정권과 무엇이 다른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들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나아가 "이번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은 문재인 정권 본질이 '문근혜' 정권임을 확인시켜주는 충격적 사건"이라며 "댓글부대가 있다는 것을 드루킹은 보고했다고 하고, 청와대와 직접 라인이 닿고 있다고 했는데 대통령은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김경수 의원을 통해 정말 보고를 안 받은 것인지 대통령이 직접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바른미래당은 권은희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댓글조작대응TF'를 구성하고 서울지방경찰청에 항의방문을 하기로 하는 등 총공세에 나서는 모양새다.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가장 야비하고 비열한 두 배가본드들! 한 넘은 이회창 박근혜등 절대권력자의 품안에서 몸통을 불려왔으며 또 한 넘은 치기 넘치는 정서가 아직 미분화된 젊은 애들에게 스팩과 감성적인 언어로 다가가서 몸통을 불려온 자. 둘이 모두 개혁을 주둥이에 물고살며 국민들을 기만하는 작태는 김진태의 태극기 패션보다 더 역겹다!!!
고작 2명이 댓글 조작 했구 네이버 등에서 문재인 정부 비방 댓글을 쓰고 추천수 등을 조작 그래서 민주당이 고발해서 수사하고 구속 시켰는데 대체 국회,개헌을 보이콧 하는 의도가 뭐냐?? 또 국채발행 하는것도 아니고 잉여금으로 추진되는 일자리 추경 딴지걸고 보이콧 하면서 실업탓을 하는 양아치1,2 정당들 촛불 이후 국민들 많이 현명해 졌다! 우숩게 보지마라!
4월 1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댓글 여론 조작' 드루킹과 그가 만든 모임 경공모는 무엇? 경공모는 경제공동체의 목적에서 종교집단 과 반사회적 집단으로 변질된 단체 드루킹은 사이비 종교교주 와 몽상가에 불과 ~~ 꼭 청취해보세여 https://www.youtube.com/watch?v=8jc9tL7p-kg
육갑하고 자빠졌네, 너는 주뎅이가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사드로 수많은 사람들 거덜내고 기업들에 엄청난 손해를 입혔자나, 물론 짱께에 올인한 놈들도 잘못이지만. 아무튼 잡범(성매매 특별법위반)으로 네들의 나팔수겸 수괴가 빵간에 가면 네들도 간다, 기다려라. 지난번 양아치 미투도 타이밍이 수상했지만 이번도, 숨겨진 적폐세력이 엄청남을 보여주었다. 아닥해라.
대통령 선거때 이미 판이 기울었는데 무슨 뒷거래니 하는 것은 이거는 음모 아닌가요? 댓글이라면 취가 떨리는당에 무슨 개떡같은 소리인가요? 허기야 그당은 댓글부대 사건과 조작 사건이 전부 합쳐진 당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제대로 수사해서 관련자는 최고형으로 처벌해야하며, 확대 생산한 인간들도 처벌해야죠.
20대 대선때 일을 벌써 잊었나? 단기기억 상실인가?? 그때 박근혜 탄핵으로 문재인이 대통령 될 게 뻔했어!! 그러면 문재인이 이 자와 손잡고 자신이 당선되지 말라고 여론 조작했다는 소리야?? 유승민은 박근혜에게 찍혔다고는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만든 인간 아닌가??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네!! 국민 앞에 석고 대죄부터 해야 순서가 맞지!!!
SNS홍수 속에 사는 이 시대에 민주당이 뭔가 이상해서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했는데 내부에 드루킹이란 작자의 조직적 댓글질이 발견된 것이 아닌가! 지난 9년동안의 댓글공작과는 차원이 다르지 않은가 국민들은 지켜봐줘야 할 것이라고 본다! 정부여당과 민주당이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아무리 정치공작이 난무해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일단 맹박근혜시절 댓글공작은 어땠던가? 적폐들에게 묻고 싶다! 온갖 거짓과 조작 더 나아가 국가기관들을 지 집구석 다루듯 여론조작하도록 주물럭 댔고 심지어 셀프감금질로 국민 눈까지 호도해서 민주당에 덧씌워가면서 조작했지 않았던가?
역시 자유당 잔당답다. 박근혜 비서실장 출신이라 그런지 모든것을 공작의 차원에서 바라본다. 하긴 지네들이 그렇게 했으니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줄 아는 모양이지. 저렇게 매사를 정도로 하지않고 삐딱하게 하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설쳐대니 국회가 혼란하지 않을 턱이 있나? 모든것을 비판하다보면 언젠가 하나는 걸리겠지 하는 심보로 정치를 하니 그모양 그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