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김경수를 믿습니다"
"야당은 오로지 文정부 흔들고 상처 주겠단 생각밖에 없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야당들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 제기에 대해 "김경수 의원을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얼마 뒤면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열립니다. 한반도의 위기와 갈등을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엄중한 시기"라면서 "이런 과제를 앞두고 야당은 오로지 문재인 정부를 흔들고, 상처를 주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라고 야당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어떻게든 대통령과 민주당을 연결해 흡집내려는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근거없는 음해로 국민들을 현혹하려 합니다"라며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를 흔드는 그 어떤 시도에도 굳건히 맞서겠습니다. 불의와 거짓에 맞서 담대하게 함께 맞서 싸워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거에 악용하려는 야당의 행태는 시민들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라며 "시민들은 불의와 거짓을 심판한다는 시대의 정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얼마 뒤면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열립니다. 한반도의 위기와 갈등을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엄중한 시기"라면서 "이런 과제를 앞두고 야당은 오로지 문재인 정부를 흔들고, 상처를 주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라고 야당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어떻게든 대통령과 민주당을 연결해 흡집내려는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근거없는 음해로 국민들을 현혹하려 합니다"라며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를 흔드는 그 어떤 시도에도 굳건히 맞서겠습니다. 불의와 거짓에 맞서 담대하게 함께 맞서 싸워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거에 악용하려는 야당의 행태는 시민들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라며 "시민들은 불의와 거짓을 심판한다는 시대의 정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