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기식 해외출장 추적이 개헌-추경보다 중요하냐"
"한국당, 제 할 일 망각하고 지방선거용 표만 계산"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전직 의원 해외출장 추적이 국민개헌과 지역경제 살리기 추경보다 더 중요하단 말인가?"라며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해외출장 의혹에 올인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난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4월 국회가 개회한지 일주일이 넘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본업은 뒤로 하고 전직 국회의원의 행적에 대하여 정치공격만을 쏟아내고 있다. 한심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 할 일을 망각하고 지방선거용 ‘표’만 계산하는 모양새"라며 "전직 의원 해외출장 추적이 국민개헌과 지역경제 살리기 추경보다 더 중요하단 말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의 부당한 특권에 대해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그러나 4월 국회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이 바라는 국민개헌과 지역경제 살리기 추경을 통과시키는 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즉각적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4월 국회가 개회한지 일주일이 넘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본업은 뒤로 하고 전직 국회의원의 행적에 대하여 정치공격만을 쏟아내고 있다. 한심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 할 일을 망각하고 지방선거용 ‘표’만 계산하는 모양새"라며 "전직 의원 해외출장 추적이 국민개헌과 지역경제 살리기 추경보다 더 중요하단 말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의 부당한 특권에 대해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그러나 4월 국회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이 바라는 국민개헌과 지역경제 살리기 추경을 통과시키는 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즉각적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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