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 추경안에 여야 할 것 없이 나서야"
"일자리 부족은 우리경제의 재난 수준"
더불어민주당은 5일 3조9천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 "일자리 부족 문제가 우리 경제의 재난 수준이라는 것은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첫 경제활동에 발을 디딜 우리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갖지 못한다면, 날로 치솟는 청년들의 학자금 등 부채 해결을 비롯해 저출산 및 결혼 기피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장기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미래 동력이 상실된다는 절박함 속에서 이번 추경이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또한 최근 각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량 실직도 문제"라며 "특히 조선업과 자동차산업 구조조정으로 지역 고용이 축소되는 등 고용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일자리 추경을 통한 신속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는 모든 경제문제의 핵심"이라며 "국민들의 위태로운 민생 위기에 정부가 추경안을 마련한 만큼 국회가 여야 할 것 없이 나서야 한다"며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첫 경제활동에 발을 디딜 우리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갖지 못한다면, 날로 치솟는 청년들의 학자금 등 부채 해결을 비롯해 저출산 및 결혼 기피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장기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미래 동력이 상실된다는 절박함 속에서 이번 추경이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또한 최근 각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량 실직도 문제"라며 "특히 조선업과 자동차산업 구조조정으로 지역 고용이 축소되는 등 고용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일자리 추경을 통한 신속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는 모든 경제문제의 핵심"이라며 "국민들의 위태로운 민생 위기에 정부가 추경안을 마련한 만큼 국회가 여야 할 것 없이 나서야 한다"며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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