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합동훈련은 4월 한달. 개별훈련은 5월에도..."
'이것저것도 독수리훈련이라고 하면 3·4·5월 석달이 되는 것"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키리졸브는 (4월 중순부터) 2주 하면 하루이틀 정도 5월로 넘어가는 건 맞는데 그걸 갖고 연장했다고 말하긴 조금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하는 훈련은 이미 3월에 시작해 끝난 것도 있고, 5월로 넘어가서 하는 것도 많다. 독수리훈련 일환으로 하는 훈련이 수십 개”라며 “그 중에는 미군만으로 하는 훈련도 있고, 우리 군 자체적으로만 하는 훈련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을 다 갖다붙여 이것도 저것도 독수리훈련이라고 하면 3·4·5월 석달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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