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은 20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MB는 대통령 되지 말았어야할 사람'이라고 말한 데 대해 "이런 얘길 이제야 하네요"라고 비꼬았다.
민주당 복당이 불허된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참 우습죠~!! 제가 11년 전에 한 얘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억하시나요 민주당 의원님들, 그 때 모두 외면하거나 발뺌하거나 도망가셨잖아요~"라면서 "심지어는 '혼자만 다치니깐 그만하라'고 하셨잖아요(386 출신 현재 서울지역 3선 현역의원)"라고 힐난하기도 햇다.
그는 "제가 그 때 한말 모두 사실이지 않습니까? MB가 힘 빠지니깐 이제야 구속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건가요?"라며 거듭 비꼬았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 ‘일부 지도부’ 꼭 기억하세요~!"라면서 "저는 저 말 했다고 당원자격이 정지됐습니다. 그런데 당은 프레시안 폭로건이 논란 중이라고 복당을 불허했습니다. 이렇게 비유하면 이해가 되나요? 축구 하다가 좀 심하게 파울 했다고 대한농구연맹에서 축구 선수 자격 정지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요!"라며 민주당 지도부를 질타했다.
그는 "MB 즉시 구속될 겁니다. 이 문제로 당원자격이 정지된 정봉주는 MB 가 구속되는 순간 당원 자격이 정지된 원인이 사라지므로 당원 자격은 자동 복원입니다. 복당 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주장하면서 "‘일부 지도부’의 잘못된 판단, 뒤집을 시간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복당 불허 결정 취소를 촉구했다.
그는 "이번 주, 논란 중인 저의 ‘12월 23일 행적’을 밝혀줄 사진이 완전한 검증 끝에 공개되고 저의 억울한 누명이 벗겨진다고 해도 당의 입장이 바뀌지 않을까요?"라면서 "역사는 ‘일부 지도부’의 그릇된 행위와 판단을 샅샅히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그러면서 "프레시안 고소한 사건. (22일) 고소인 조사 받으러 변호인단과 출석합니다"라며 "서울시장 선거운동 첫발을 조사로 떼는 씁쓸한 일정"이라고 덧붙여, 당분간 무소속으로 서울시장 선거운동을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겁장이 공룡이다 복당을 수용했어야 한다 동시에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가 진실규명 여부에 따라 제명,명예회복 절차를 밟았어야 옳다 민주당의 이런 선택은 미투운동에도 검찰조사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선거에 손해 볼까 두려워 내린 결정이라는 비난을 민주당 지도부 일부는 기꺼이 받아 들어야 한다 시대정신을 오해한 자가 쾌척한 1억 잊지 말고 챙기기를
권력은 눈에 보이는것만 있는게 아니며.. 정통성없는 가짜보수가 100년을 유지한 핵심이므로..숨겨진 권력을 없에는것이 개헌의 의미로 보인다.. 평화협정은 검은가방속에 숨겨져 있는 핵버튼 권력을 없에자는 것이고.. 미투운동의 원인도 헌법에는 안나오는 숨겨진 젠더권력 때문이므로..
MB건으로 억울하게 감옥 1년 간거 시민들 다 알고 있을터, 다수의원 서명받어 사면복권된것 시민들 다 알고 있을터, 봉도사 연민의 정이 조금 남었을때 "물흐르듯 조용히 빠지는것"어떨까요? 여당지도부에대해 감정이섞였다고 보여지는 발언들 멈춰야할터, 선출직공직자 자질을 의심받는다고 보여지는 행동들 멈춰야겠지요?거대종교집단 "생선향기"폄훼방송 표떨어지는소리너무커
이 광풍이 휘몰아치는 여론의 장에서 진실규명이라는 본질은 중요한 게 아니고 미투가해자들을 향한 무조건적인 증오가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봉도사는 충분히 기다린거 다 압니다 또 다른 기다림으로 자신 보다 타인의 마음을 움직였던 노무현의 지혜를 되새기시길 바랍니다 뺄샘의 정치를 하세요 그러면 모자람을 국민들은 반드시 채워 주리라 고 생각합니다
없어야할텐데 판단과 결정은 전적으로 온전히 당사자의 몫 워낙에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으로 커져버렸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 긴급체포되고 후대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수있는 전과자로 낙인 찍혀 평생 멍에로 짊어지고 가야함은 물론 상당기간동안 영어의 몸이되어 차가운 감방 신세를 질수도있다 지금까지의 사건전개과정을 보면 이미 거의 결정이 난거같음
이럴때일수록 냉철하게 대응해서 문제의 소지를 없애야합니다. 아니면 당도 개인도 서로 상처만 받습니다. 우선적으로 자료를 먼저 제출하고 누명을 벗으시고 그리고 당에 대해서 할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서로 옥신각신해봐야 야당만 돕을것입니다. 억울한면도 있겠지만, 먼저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시고 당에 이야기하는것이 순서 일것 같습니다.
1차 고소인 2차 참고인 3차 피고소인 순서로 조사할것이고 상호간에 진술이 상이하고 신빙성에 의심이 가는 부분과 제출한 증거자료에서의 의심점 발견시는 여러각도에서 대질심문이 이루어질것이며 참고인도 수사중 범죄혐의점 발견되면 바로 피의자로 전환되어 피의자신문조서를 받게될것이다
오후1시에서 2시 50분경 사이의 사진만 보여주면되는데 사진이 너무 많은것아닌가?. 많아야 5장이면 될것같은데 일을 복잡하게만든것은 민주당이 아닌것같다. 세월호 항적조작도 CNN기자가 보도한 1장의 사진과 촬영시간 때문에 밝혀졌고 세월호가 아주 느린 속도로 방향을 급선회할때 배를 인식하는 추적시스템(AIS)은 꺼져 있었는데도 가짜AIS항적을 발표했다..
정봉주가 왜 사진한장만 공개하였는지 시간지나면 그 이유를 바로 알게된다 아무리 언론플레이로 여론몰이하며 죽일넘 만들어도 아무소용없다 모든것은 인적. 물적증거가 답해준다 도움주시는분들 존재감 각인시켜 유명세 좀 타보려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오로지 진실과 정의를 위해 어렵고 힘든길을 묵묵히 가시는 분들 그런분들이 뭐가 아쉬워서 승산없는 게임에 뛰어들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