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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일자리 추경 규모 4조원 안팎 될 것"

"군산·통영 지원대책도 포함될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청년일자리 추경 예산 규모와 관련, "4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대책'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세계 잉여금을 포함한 정부의 여유 자금 약 2조6천억원과 기금 여유자금 약 1조원 등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경 예산안에는 군산·통영 등 주요 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지원 대책도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추경안 국회 제출 시기에 대해선 "4월초에 하겠다"며 4월내 국회 통과를 희망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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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불심

    최저임금제 시행뒤
    신입사원하고 10년 직장인 하고
    급여가 똑같이 되는 신기한 현상이
    생긴다고 하더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을
    누가 그렇게 비싸게 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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