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MB 소환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영원히 잠들 뻔한 진실이 촛불혁명으로 인해 윤곽 드러내"
정의당은 6일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고한 데 대해 "여기까지 오는데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만시지탄을 나타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어쩌면 역사 속으로 영원히 잠들 뻔한 진실이 촛불혁명이라는 거대한 전환점으로 인해 비로소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반드시 소환에 응해야 한다"며 "검찰에 출석해 모든 진실을 스스로 털어놔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정권을 치부의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국민들의 눈을 철저하게 가려왔던 지난 날의 죄과에 대해 속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어쩌면 역사 속으로 영원히 잠들 뻔한 진실이 촛불혁명이라는 거대한 전환점으로 인해 비로소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반드시 소환에 응해야 한다"며 "검찰에 출석해 모든 진실을 스스로 털어놔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정권을 치부의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국민들의 눈을 철저하게 가려왔던 지난 날의 죄과에 대해 속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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