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MB와 지방선거 연결시키는 불순한 시도 종식돼야"
"MB 수사 더이상 정치적으로 악용돼선 안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 통고에 대해 "더이상 정치적으로 활용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가 불과 100일도 남지 않는 시점까지 정치적 목적으로 수사(일정)를 조정해온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MB와 지방선거를 연결시키는 불순한 정권의 의도는 빨리 종식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그는 개헌과 관련해선 "한국당 개헌안은 3월 중하순, 20일 전후로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개헌안에는 분권형 대통령제 등을 골자로 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가 불과 100일도 남지 않는 시점까지 정치적 목적으로 수사(일정)를 조정해온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MB와 지방선거를 연결시키는 불순한 정권의 의도는 빨리 종식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그는 개헌과 관련해선 "한국당 개헌안은 3월 중하순, 20일 전후로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개헌안에는 분권형 대통령제 등을 골자로 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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