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9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와 관련. "시간이 지나버리면 결국 군산공장을 제3자가 인수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가는 게 오히려 공장을 다시 가동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폐쇄된 공장을 다시 가동시키는 방법이 뭐냐, 아마 앞으로 실사를 하고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드러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게 불확실한 상태이기에 실사는 최대한 빨리하고 정부대책도 빨리가는 게 좋다"며 "실업자, 일자리 대책은 지난번 거제나 경남 조선소를 보면 공장 재가동이 가장 중요하기에 이 재가동에 어떤 옵션있는지 정부가 검토해서 재가동이 매각이나 제3자 인수로 가닥잡히면 그건 그거대로 시간을 두고 빨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요한 건 부평과 창원에도 GM공장이 있는데 한국GM이 부평, 창원공장을 계속하면서 군산만 폐쇄하느냐 아니면 부평, 창원에도 또다른 계획이 있는 것인지가 안갯속"이라며 한국GM 전면철수를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간담회 후 만난 기자들이 제3자 인수를 언급한 배경을 묻자 "지금 제가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다"며 "공적자금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기는 굉장히 위험한 단계"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한국GM이 군산공장을 폐쇄했으니 그 결정을 GM에만 매달려 되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제3자 인수, 매각 방식이 오히려 빠른길일 수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걸 정부가 면밀히 봐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는 차원의 말이었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지엠이 저런 양아치 짓 했으면 벌써 난리가 났을거다 몇넘 공안에 체포되고 재판에 회부되고 목가지도 댕강댕강 ㅎㅎㅎ,,,자본주의의 가치를 최우선 하는게 미쿡애덜이다 망한건데 싸게 헐값에 후려쳐서 시장에 내놓고 삼성, 현대, sk 등 굴지의 대기업에 팔아라,,,언제적 gm이냐 미쿡서도 다 망한애덜,,
3자 매각해야 한다. 생선을 고양이에게 계속 맡긴다는건 또 도둑질 당하겠다는 뜻이다. 한국 GM의 돈을 미국 GM본사가 다 털어먹고 한국 정부에게 돈을 지원해 달라고 하는것은 딱 쥐박이 행태다. 무슨 장치를 마련한다는 것도 의미 없다. 도둑놈은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도둑질을 멈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도둑놈은 그냥 쫓아내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