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0%대로 하락했다는 잇단 여론조사와 관련,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미숙한 정책 대응,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대한 20~30세대의 부정적인 시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국정 지지도가 최초로 50%대로 붕괴되었다는 보도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젊은 세대들에게는 멀고 지난한 통일보다 당장의 공정함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통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줄고 있는 것은 북한의 반복되는 무력도발과 함께 역대 정부의 통일교육 부재 때문입니다. 특히 남북 대립으로만 일관해 온 잃어버린 남북관계 10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실업, 주택, 결혼, 육아, 교육 등 우리 청년들은 사면초가의 어려움에 직면해 절망의 세월 속에 살고 있습니다. 즉, 우리도 어려운데 무슨 대북지원인가 하는 심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면서 "DJ는 청년, 청소년들이 눈앞의 현실 때문에 통일무용론, 불필요론을 제기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하려고 노력했습니다"며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통일이 되면 첫째, 징병제가 모병제로 바뀌어 젊은이들의 군대에 대한 부담이 줄게 됩니다. 둘째, 북한으로, 대륙으로 진출하는 길이 직접 열리게 되어서 일자리가 엄청나게 창출될 것입니다. 셋째, 저출산 문제 해결로 인구 감소 및 경제활동 인구 감소 등의 여러가지 인구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넷째, 무엇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통일국가가 되어 민족의 자긍심과 국력이 신장되고, 우리 한반도와 동북아는 평화와 기회의 땅이 될 것입니다. DJ는 이러한 내용으로 꾸준히 설명을 했고 설득을 했습니다"며 DJ의 설득 노력을 소개했다.
그는 "2030 세대의 남북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통일을 위한 정책 제1순위가 소통과 설득에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라면서 "다시 한번 정책과 방향을 다시한번 가다듬을 때"라고 조언했다.
혹시라도 그럼 전쟁하자는 얘기냐?.. 하는자가 있다면 전쟁은 절대 없습니다.. 미국이 분위기를 잡지만 전쟁보다 그냥 버티면 됩니다.. 중국은 이미 동참을 했고 만일 다시 북한이 도발을 하면 이젠 석유파이프가 자동적으로 잠기게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허면 북한은 버틸수 없어요 그렇다고 북한이 미국에게 전쟁을 걸까요?. 절대못하죠.. 결국 대화로 나옵니다.
아직도 쌍팔년도에서 헤메고 있으니.북한은 핵과미사일을 가진 군사강국이고 이는 미국이 결단코 허용안합니다..방법은 하나.강력한 제재로 대화를 이끌어 비핵화를 전제로 북한체제보장이 답입니다. 중국이 돌아섰어요 이제 됩니다. 아직도 동포 민족 이런 나이브한 생각들.. 버리세요.. 과거 고구려와 신라가 한민족으로 생각했겠어요?그래서 계백이가 황산벌에서 죽었냐구요
2030개들아! 취직이 안된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오로지 재벌망,힘든지 않는 일자리만 바라고 놀면서 취업 안되는 게 정부탓이냐?중소기업은 사람이 없어 외인들 구인쪽지가 전봇대에 수두룩하다.놀면서 요행수 노려 비트코인 도박했다가 쪽박찬것도 정부탓이냐?떵쿠폰같은 게 뭔 기술?통일보다 내이익이 우선?통일없이 코딱지 나라로 뭔 미래?늬들은 굶어뒈져야 한다.
젊은 층의 생각이 이제는 "통일"에서 "평화로운 상호 공존" 으로 완전히 전환되었는데, 문재인 정부는 이런 청년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지지율이 급락했고, 앞으로도 지지율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0년 이상 남북이 다른 체제에서 살았고, 이념도 극과 극을 이루는데 과연 통일이 될 것이며, 굳이 힘든 통일을 할 필요가 없다.
햇볕정책의 주역중 한 분이어서 분석의 시각이 남다르고 명확하네요. 저 MB아바타에 현혹됐던 시간 모두 정리하고 민주당과 힘을 합쳐서 남북화해의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시간이 더 가면 저 적폐당 쥐세기들의 세뇌교육에 의해 앞으로 통일 필요없고 분단상태가 좋다며 천문학적 국방안보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 지 모르고 그러면서도 늘 핵전쟁의 위협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정치 9단다운 진단이다. 입시지옥 덕분에 고생모르고 자란 철부지 2030대..... 2030대 실업율이 가장높다. 2030대는 결혼도 싫고 결혼해도 애는 낳기 싫다. 2030대는 우리나라 가장 큰 사회 현안이다. 2030대는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조직생활이 싫어 직장을 열심히 찾지 않는다. 가상화폐 도박에 인생 전부를 건 철부지들.....
지금 20대 30대는 10년 동안 이명박근혜의 반통일 정책 때문에 통일에 대한 중요성에 대하여 배운바가 없다. 민족 공동체라는 의식도 희박하고, 그래서 아이스하키 선수는 민족적인 통일 보다는 나 한 사람 출전못할까 걱정이다. 내 개인이 먼저지 통일은 나와 무관한 문제인것 처럼 보인다. 우리 20-30대가 50-60대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자. 무섭다
박지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복을 안한게 아니라 문재인이 경선도중 자신에게로 유리하게 고치는 바람에 그런 것입니다. 어떤 스포츠도 경기가 진행동안에는 룰을 바꾸지 않듯이 경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지원의 잘못이라기 보다 문재인의 잘못이죠. 박지원이 박이 당대표되면 당대표로써 문이 대선출마하면 적극 밀겠다고 했을때 문이 이를 수용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