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원, 적반하장식 주장 펼치며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
"판결문 내용이 착오라며 엉터리 주장 펴는 이유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DJ 정신을 훼손했다면 저를 고발하라’고 한 데 대해 “적반하장식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주원 최고위원은 김대중 대통령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공작정치의 산물인 ‘가짜CD’ 사건을 자당 국회의원의 음모론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을 펼치다 여의치 않으니 언론인으로부터 협박당했다며 진흙탕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박주원 최고위원은 국민 앞에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5일부터 보도가 된 8일 새벽까지 국민의당 지도부나 대표와 이 문제를 보고나 상의조차 하지 않았는지 여부 ▲ 판결문에 따르면 ‘검찰관계자가 DJ 비자금 자료라고 하면서 주었다’고 특정돼 있음에도 판결문 내용에 대해 착오라며 엉터리 주장을 펴는 이유 등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그는 “박주원 최고위원은 2006년 초 주성영 전의원에게 전달한 자료를 누구로부터 전달받았는지, 또한 거대한 정치적 음모를 꾸몄는지 더 늦기 전에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보인 박주원 최고위원의 최소한의 도리는 더 늦기 전에 진실만을 고백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주원 최고위원은 김대중 대통령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공작정치의 산물인 ‘가짜CD’ 사건을 자당 국회의원의 음모론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을 펼치다 여의치 않으니 언론인으로부터 협박당했다며 진흙탕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박주원 최고위원은 국민 앞에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5일부터 보도가 된 8일 새벽까지 국민의당 지도부나 대표와 이 문제를 보고나 상의조차 하지 않았는지 여부 ▲ 판결문에 따르면 ‘검찰관계자가 DJ 비자금 자료라고 하면서 주었다’고 특정돼 있음에도 판결문 내용에 대해 착오라며 엉터리 주장을 펴는 이유 등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그는 “박주원 최고위원은 2006년 초 주성영 전의원에게 전달한 자료를 누구로부터 전달받았는지, 또한 거대한 정치적 음모를 꾸몄는지 더 늦기 전에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보인 박주원 최고위원의 최소한의 도리는 더 늦기 전에 진실만을 고백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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