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일 자신의 취임후 당 지지율이 정당중 최하위로 급락한 것과 관련, "내부소란 때문이다. 이유는 다들 알 것"이라며 호남 중진들에 책임을 떠넘겼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조선대에서 당원들과 안철수 대표 지지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연대-통합 혁신을 위한 토론회'에서 한 참석자가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원인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내부에서 치열하게 토론을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 자꾸 바깥으로 분출되면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 지긋지긋해서 싸우는 정당에 눈길을 주지 않는 것"이라면서 "제가 당대표 취임 100일이 안됐는데도 중진들이 이견을 바깥으로 표출하는 것은 정말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호남 중진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그는 그러나 100여일 전 당대표 경선때는 자신이 대표가 되면 두달안에 지지율이 20%대로 올라설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안철수 "바른정당은 영남당 아닌 수도권정당"
안 대표는 더 나아가 "저 나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제가 경쟁자였지만 100일간 (문 대통령에 대해) 물어보는 언론이 많았지만 시간을 주는 것이 정치적 도의라 생각했다"며, 마치 그동안 자신이 문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은 것처럼 주장하기까지 했다.
앞서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선 "어제 전남도당에서 간담회를 하면서 오해가 있던 부분들을 발견했다"며 "우선 바른정당이 영남당이라고 누가 말했는데, 바른정당 의원들의 11명 중 7명이 수도권이고 1명은 호남, 영남의원이 3명이다. 지금 바른정당은 수도권정당이지 영남정당이 아니다"라며 강변했다.
그는 더 나아가 "바른정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고 두번에 걸쳐 자유한국당과 가까운 의원들은 다 나갔다"며 "두 번이나 그런 기회를 거부하고 반(反)한국당 노선을 택하면 그 정도는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면서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 남았다. 이제 6.13지방선거인데 제가 생각한 대안은 이제 바른정당과의 연대 내지는 통합"이라며 바른정당과의 통합 방침을 분명히 했다.
토론자들의 통합 비판에 안철수 지지자들 고성 지르며 반발
안 대표의 통합몰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지병근 조선대 교수는 "DJP연합 이뤄진 데에는 당대표(DJ)의 리더십도 중요하지만 반영남 통합정당에 대한 호남민심도 있었다"며 "그런 차원에서 보면 과연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호남민심이 수용할 수 있는가"라고 반박했다.
지 교수는 이어 "아까 안 대표도 말했지만 바른정당 의원의 지역적 출마 선거구는 영남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영남정당에 속해있던 사람들이기에 의구심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며 바른정당은 뿌리가 영남담임을 강조했다.
김동헌 광주경실련 사무처장도 "바른정당과 합쳐 기호 3번을 받는다고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몇분인지는 모르지만 합쳐도 어렵고 안 합쳐도 어려울 것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라며 "이 얘기를 광주에 와서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경기도나 영남에 가서 하면 '아 그럴 수 있겠다'고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사무처장은 더 나아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이후 더 큰 통합을 모색하는 것 아닌가"라며 궁극적으로는 자유한국당과의 통합까지 추진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그러자 안철수 지지자들은 "말도 안되는 의심이다", "빨리 끝내라"고 고함을 지르며 반발했다.
반면 통합에 찬성하는 조정관 전남대 교수는 호남 중진들을 겨냥해 "저는 대선 끝난후 호남의원 두세명이 내 책임이니 정계은퇴한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안하더라구요"라고 비난했고, 이에 안철수 지지자들은 "세사람 탈당시켜 버리자"며 박지원-정동영-천정배 제명을 주장하며 열광했다.
이날 조선대 토론회장 앞에서는 안 대표 규탄집회와 환영 집회가 동시에 열려 서로를 고성으로 비난하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사실상 두토막난 국민의당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문제는 니한테 있는데 아직도 남탓만 하느냐???? 니는 그래서 안되는거다!!!!! 어찌 궁물당은 대표라는 놈이나 당원들이라는 놈들도 하나같이 다 이모양이니!!!! 글고 민주당 사람들과 지지자들 다 너한테 고맙게 생각하겠다. 분탕질 일삼는 놈들 다 데리고 나가줘서!!!! 하긴!!!! 철수 니도 그 부류지!!!!
최근 1~2년 박지원의 친수구 행보는 지금 바른당이랑 합치다는 안철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게 없다. 대선전 김무성이랑 서로 좋아 죽었지 않았나? 개누리랑 연립정권 구성하자고 하고... 계속 적폐청산 찬물 끼얹다가 내년 도지사 나온다고 사탕발림 좀 하니까 개되아지들이 또 속네.
날마다 언론에 나가서 문재인 까고, 오죽하면 일요일의 남자라 그랬지. 당 지지율은 속절없이 떨어지고, 그 떨어진 지지율을 보라면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생각은 안한다고 까던짓, 그게 바로 안철수가 하던짓이다. 지금 그대로 안철수가 당하네. 국민의 마음을 얻을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정치공학뿐, 국민들은 안철수가 민주당에서 하던짓을 똑똑히 기억한다네.
이거 경상도 사람들 특유의 버릇이죠 사회 생활 할때도 그 버릇이 나옵니다 공장에 경상고향 사람들 알바생들오면 보통 친구들 데리고옴 맘에 안들면 일하는 도중에 꼭 친구끼리 같이 도망가고 항상 같이 말썽 부립니다 고집쎄고요 같이 끼리끼리 밥먹고 본인 잘못 하는거 아는데 그거 자존심 부려서 인정 안하려고 해요
국당바당 통합절대반대 촬스가 바른당과 통합에 목메는 이유는 결국 자당과 연합하기 위한 전초전인 일 것이다 저들의 목적은 5.18광주민주화정신을 파괴시키고 친일매국세력+군바리독재세력의 정권복귀에 있다고 확신한다. 문재인 정부 '사람이 먼저다'의 기초인 헌법정신+민주주의 정신은 저들에겐 넘어야할 높은 산이다 518민주항쟁과 바.국.자당 통합은 상극이다.
바른당과 통합이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라고 지껄인거 분명히 기억한다. 그네 빡치는 유체이탈인데..선택적 기억상실증. 니가 뭔데 시간을 주고 말고 인지.. 나르시즘 환자여 .. 총선 때까지는 쥐철수가 저렇게 좌충우돌 설치고 다니는 게 차라리 낫지 싶다. 조만간 자유당 가서도 깨부술듯..
내 잘못이다 내 부덕의 소치란 말 한마디 할줄모르네 그 주변의 측근들은 대다수 유탄맞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떠나갔었다 쥐바기가 가훈이 정직이고 안해본게 없어서 나라 곳간을 사기쳐먹고 닥그네가 마치 자신은 아닌것처럼 유체이탈 화법만 쓰고 순시리와 유뇌가 수렴첨정하다가 쫓겨나더니 또다른 붕어빵 괴물 하나를 보는구나 절대 정치 해서는 안될 괴물이다 ㅋ
중진들이 외부에서 비판하는 것을 당대표라는 자가 관리를 잘해야 할 책임이있는거 아니야 당대표에게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면 만나서 소 통도하고 리더쉽 발휘를 해야지 당대표가 목에 힘주라고 있는게 아니잖아 마치 타당에서 비판하듯 하네 대표라는 자가 자신은 전혀 책임이 없다는 듯이 말을 하다니 정말 자질이 없는 위인일세
이 밤에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해야겠다! 개돼지란 말 박그네 때 많이 회자된 용언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좀비 떼란 말에 딱 어울리는 족속들이 처처에 도사리고 있다는 걸 느꼈다. 그게 곧 초딩이 쥐쥐자들 아닌가 싶다! 이유는 70%를 상회하는 보편적 국민의 사고체계를 떠나 같은 말을 쓰는데도 정신 넋빠진 소리만 해대고 있어서다! 좀비들!ㅋㅋ
필요한 인물이다 자기가 한말도 여반장하듯 금방엎어버리고 모든것을 내로남불, 답정너하는 인물은 70년 우리 정치사에 지금까지 단한사람도없었다 이런 정신머리를 가진자도 정치를 할수있고 정당대표를 할수있다는거 이보다 더 정치분석학적으로 심층연구해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게 이세상에 또 어디에 있것는가 말이다 당장 정치학계에서는 TF구성하여 연구에 착수하라
즐라도엔 아직도 쥐세끼 양아들 쥐철수 빨아대는 난닝구들이 있네 그랴 수백년 역사의 배신의땅 DNA 를 지대로 물려받은 난닝구들 이겠지? 정말 소름 돋는다 그렇게 당하고도 박정희&전대가리당과 통합 연대하겠다는 쥐철수를 아직도 빨아대는 난닝구들은 쇠빠닥은 남아 있을까? 난닝구들도 정령 단군왕검의 자손이 맞을까? 아 쓰벌 내 조국 한반도가 싫어진다
참 정교하게 공작해 놨네! 그려! 어떻게 차지한 호남인가, 그냥 물러나고 놔둘 맹박 아바타 찰스가 아니지! 이제 호남에서의 통합과 반통합의 대립 구도를 만들어 쥐쥐율 꼴찌로 곤두박질한, 제 2의 국민의당 재건을 노리는 찰스의 교묘한 연출! 이 상황을 노린 것이다! 역시 설대 출신 조작 사기술에 능통한 자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