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9일 친박 극우인사인 정미홍씨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에 대해 "옷값만 수억원"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반박을 가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통해 "요즘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네요"라며 조목조목 반박을 가했다.
청와대는 우선 "국민과 소통하는 행사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즐겨 입던 옷을 자주 입는다"며 "보훈 어머니 초청 오찬(6월 9일), 청와대 앞길 개방행사(6월 26일), 뉴욕 플러싱 방문(9월 20일) 시 입은 옷들은 오랫동안 입던 옷"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어 "엄숙한 추모의 자리에서 입는 검정색 정장과 흰색 원피스 등도 오래됐지만 상태 괜찮다"며 "검정 재킷은 10년 전에도, 올해 5월 국립현충원 참배에도, 6월 미국 순방 때 한국전 참전 기념비 방문 때도, 7월 김대중 대통령 추도식에서도 요긴했다"며 관련 사진들을 첨부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해외 순방 시에는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미국 부통령 부인 카렌 펜스 여사와의 오찬 때 입은 여름 누비, 버선코 구두, 푸른 숲이 프린트된 코드, 워싱턴 아이오나 서비스 센터와 초등학교 방문 시 입은, 공경할 제(悌)가 프린트된 블라우스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 시 입은 한복은 어머님이 물려주신 옷감을 염색해 만들었다"며 "일상행사의 의상은 김정숙 여사 부담이지만 공무로 참석하는 순방행사는 청와대의 일부 예산 지원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의상 구입 경로에 대해서는 "홈쇼핑, 기성복, 맞춤복을 다양하게 구입하고 필요하면 직접 수선도 해 입는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구체적으로 "공식행사 때 입는 흰색 정장은 모 홈쇼핑에서 구입한 10만원대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아 당시 히트상품이었다"며 "분홍색 원피스는 기성복이고, 손바느질로 직접 수선도 한다"면서 김 여사가 직접 바느질하는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김 여사의 머리손질과 화장에 대해서는 "평소 머리손질과 화장을 직접 하지만 해외 순방 시에는 교민의 도움도 받는다"며 "현지에서 활동하는 교민 미용사를 만나면 교민들의 삶과 고충을 직접 듣는 기회도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낡은 구두는 깔창과 굽 등을 수선해 새단장했다. 장신구도 오래 쓰는데 국군의 날 행사에서 착용한 팔찌는 낡아 변색된 것을 도금해 새것처럼 보인다"고 부연했다.
청와대는 또한 "하나의 의상을 여러가지로 활용한다"면서 "미국 워싱턴 방문 시에는 도착 시 입었던 흰색 원피스를 3일 동안 입었는데 원피스 위에 재킷만 바꿔 입는 것으로 장소와 격식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또 "대선 때부터 입었던 회색 줄무늬 정장은 독일 방문 시에도, 안동 하회마을 방문 시에도 요긴하게 착용했다"며 같은 의상을 입은 김 여사의 사진들을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저능아적 백치 아다다 라고 선전하는 이 여성을 욕하지 말라 솔직히 말해서 나 또한 정미홍과 같은 생각이다 영부인의 정장을 보면 너무 우아하고 품격이 높아 질투 난다. 해서 이러한 옷을 맞추어 입으려면 그 비용은 얼마일까? 글쎄, 상상을 초월하기에 그 옷들의 가격을 매길 수가 없다.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도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에 따라 가치는 달라지기 때문에
인구 1억2천만 일본 공무원수 30여만명. 인구 5천만 한국에 임기내 공무원 81만명 신규 채용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고용정책을 비판하는 일본 경제학 교수의 발언영상을 보고 잇으려니 갑갑하다. 민간기업보다 근무 시간은 적으면서 인건비는 더 가져가는 공무원들이 무슨 생산성이 있다고 일자리 고용정책의 핵심인지 내용 알고 보면 나라망신이다.
어디 비길 데가 없어 박근혜 씀씀이에 비교를??? 역대 영부인들 가운데 최고!!! 문통이 진보진영의 의사를 잘 반영시키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 ~~ 그나마 영부인 때문에 문통의 디스를 커버하고 유지된다 할 수 있고 저런 적폐 망둥어 말에 신경 쓸 가치도 없음~~~~~~~~~~~~~~~~~!
한마디로, 자신의 선동적인 감정들을 개입시켜서 그저 이웃집 아줌마같은 평범한 모습으로, 있는 그대로의 평소같은 모습으로, 국민과도 과분하지 않고 소탈하게 거리감을 두지 않고 소통하시려는 우리네 누님이나 언니, 이모같은 여사님을 망신주려는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언동이었다 생각됩니다. 국빈행사에 영어로 말도 섞지 못한다? 너무 저렴한 인격실종 표현은 아닌지?
고소라도 해서 책임을 묻길. 정미홍과 수꼴들은 지금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그런데 그 악행이라는 것이 지나치면 추함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추함은 구제할 방법이 없다. 예수,석가가 와도 안된다. 결국 이들은 적폐청산을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해서 수명을 다 하길 바란다. 이걸 꼴값한다고 한다.
김정숙 여사님이라면 청와대 계신 동안 법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마음껏 쓰셔도 돼요.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함께하고 계신 여사님의 숭고한 뜻을 다 이해합니다. 그렇게 쓰시는 돈은 한푼도 아깝지 않습니다. 정미홍 같은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이 예산 잘 활용하셔서 멋진 대한민국, 인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어 주세요!! 여사님, 파이팅입니다!!
말 나온 김에 박근혜 옷값도 조사해야 되는 거 아닌지요? 국고를 얼마나 탕진했는지 조사하고, 나중에 낭비한 증거 발견되면 국고에 다 채워넣어야 되겠죠? 사치와 낭비를 일삼던 역대 여러 나라의 왕이나 왕비들은 어찌 되었는지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한국은 너무 신사적이고 민주적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