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사관'과 '창조과학' 논란으로 국회에서 부적격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결국 사퇴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후보로 지명한지 22일 만의 낙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청문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의 이념과 신앙 검증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성 부족을 명분으로 부적절 채택을 한 국회의 결정을 납득하기 어려웠다"며 국회의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발하면서도 "그러나 제가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자신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통합하고 상생하여 사람 중심의 더불어 잘 사는 나라로 발전하길 소망한다"며 "마지막으로 저를 지명해주신 대통령님과 저와 함께해주시고 청문회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의 사퇴로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차관급 이상 고위직 낙마자는 김기정 국가안보실 2차장,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5명으로 늘어나, 인사검증라인에 대한 문책 여론이 증폭될 전망이다.
청와대가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발하며 문 대통령의 뉴욕 방문 이후에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던 박 후보자 사퇴가 단행된 것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박성진 감싸기'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박 후보자의 '뉴라이트 사관'이라는 정권의 정체성과 심각히 배치되는 문제가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낙마까지 22일간이나 시간을 끈 것과 관련, 청와대의 정무감각 결여와 민심 불감증을 문제삼고 있기도 하다.
지지율 하루에 1%씩 까먹었네요. 확실하다면 끝까지 밀어붙어야되고 아니면 잘못 했다고 사과하고 바로 새로 뽑았어야하는데 너무 오래끌었 네요. 서로에게 상처만주고 이게 무슨 시츄에션인지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생각도 완전 다르고 모든것이 새정부와 다른데 핵심 지지층 분열 및 지지율 떨어트리기위해서 똥나라에서 보낸 엑스맨 아니었나 싶네요.
버티느라 수고했는데 먼저 자기자신을 알아야지~ 종교의 마각에서 벗어나야 비로서 온전한 자아와 마주대할 수 있게 된다. 온전한 자아로써 종교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본다면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얼마나 추악하고 허망한지 깨닫게 되고 그걸 깨닫게 되는 순간 남은 인생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이 전개 될 거다. 그 삶은 공기처럼 순수하며 가볍지만 진지하게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99610.html [문미옥] 포항공대 물리학 박사 민주당 비례대표의원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 [박성진] 포항공대 기계공학박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오늘 사퇴한 박성진, 얼마전 사퇴한 박기영. 과학계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을 추천한 문미옥(포항공대 출신, 인사 차관보), 김현옥(인사수석)은 사퇴하세요. 우리나라 과학계에 사람이 그렇게 없습니까?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제대로된 인물을 추천하세요. 박기영까지는 참았지만 또 박성진...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99610.html [문미옥] 포항공대 물리학 박사 민주당 비례대표의원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 [박성진] 포항공대 기계공학박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문당선자 100여일이 지나면서..이상한 현상은.. 국민들은 국제정세와..인사실패등으로 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마음이 급한데..청와대는 세월아네월아 시간이 늘어져있는것같다.. 보통..태평성대의 시간은 짧고..난세는 길게느껴지 는게 일반적이지만..그 반대의 현상이 보이는것은.. 정권이 망하기직전의 상황일수도 있는데..청와대는 못느끼는것으로 보인다..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일에..경성 기생집이 친일매국집단으로 초만원이었다고하는데.. 107년 후에도 전혀 변한것은 없어보인다.. 촛불과 주권국민은 청와대 담장밖이고.. 주권국민이낸 세금은 청와대안에 있나?.. 이런게 바로 레드라인이며..미신은 안믿지만.. 청와대를 세종시로 옮겨야 할것같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일제가40여만명 학살후 일제조선강점 1919년 3.1운동 7979명 사망후 일제는 친일파 양성을 통해 한민족의 분열을 시도 1950년 한국전쟁 남북한 250만사망후 미군정이 해방이후 복귀시킨 친일파가 공직독점.. 1980년 민주화운동이후 친일신군부반란집단으로 권력이 넘어감 2017년 촛불시민혁명후 민주당정권은 사드임시배치결정..
나이거야원.. 타후보 인준 미끼용으로 이용되는 장관후보는 역사상 처음인것같다.. 국민을 존중하는 정부라면 처음부터 후보에 올리지 말았어야지.. 사드도 마찬가지다.. 결국 문당선자는 김정은덕분에 혹하나 뗀셈이되버렸다.. 이런..젠장..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지해주고 격려한자들은 도데체 누군가?.. 뉴라이트?..친일매국집단?..군사독재집단?..
자 이제 됐고. 그동안 문까들은 '까는 맛'에 몇일간 재미 좀 봤지? 1. 박성진 아웃. 2. 국민의당 김이수 부결 책임론. 3. 사드 (임시)배치. 4. 북미협상. 5. 중국, 러시아 참여 설득 6. 남북대화 협력 7. 북미 평화협정 등 등 갈길이 먼만큼 천천히 끈질기게 가자구.. 호시우행.. 후후.
결과적으로 신뢰회복은 조금되었다. 정말 힘든 기간이었다. 박성진 같은 부류가 걸러져서 다행이다. 국민의당 보고 있나? 그동안 차례에서 밀렸지? 잠시 샛길로 갔지만, 어서 어서 갈 길은 가야지. 힘들지만 갈 길은 가야하는게 우리의 일이고, 문통이 조금 버벅하셨네. 잠시 샛길로 갔지만 이제 다시 갈 길을 가야하지. 국민의당 그동안 좋았지? 준비됐지?
장관하나 제대로 임명못해 빌빌거리는 청와대 장관하나 제대로 임명못해 빌빌거리는 청와대 장관하나 제대로 임명못해 빌빌거리는 청와대 장관하나 제대로 임명못해 빌빌거리는 청와대 문재인씨 자살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 문재인씨 자살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 문재인씨 자살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 바보 새 끼야 바보 새 끼야 바보 새 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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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정으로 판단된다. 예전 노통때는 뉴라이트들이 들어나지 않았지만, 이번 문재인정권은 들어나고 있다. 즉 문대통령은 강제로 걷어낼 수 없었던 뉴라이트들을 스스로 본 모습이 들어나게하여 걷어내는 작전으로 보인다. 잘한것은 잘한것이다. 이 잘함을 희석시키려는 종자들이 바로 뉴라이트다!
아쉽지만, 박후보자가 스스로 철회한 것이 문대통령의 지지와 무슨관계인가? 이런 사람을 검증하지 못하고 지명한 것과, 잘못된 사상과 철학의 소유자임에도 계속 밀어부친 문제가 지지 철회의 핵심이다. 박후보자가 철회하였다고 문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나로서는 다시 돌아설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니들이....뽑지말고 국민들에게 추천을 받아라.....물론 검증도 국민이 하게 하고... 그 중 5명 정도 추려서....강력하게 뒷조사 해라. 흠없고 양심 살아있고...부끄러움 없이 산 의지의 한국인이 있다면 그 놈을....장관에 앉히거라.....관둘수도 있으니 물론 예비로 몇명은 챙겨두고 말이다.. 준비가....하나두 안됐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