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5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 "큰일났다"고 우려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기술 발전 속도로 보면 1만km급까지 능히 금년 내에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며 연내에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ICBM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가만 안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다. 미국이 가만 안 있으면 우리가 아무것도 못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금 한미 정상회담 끝나고 잘해 보려고 여러 가지 준비를 했고 특히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베를린에서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이 보냈던 베를린성명 같은 멋진 얘기를 좀 하려고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 다 어렵게 됐다"고 탄식했다.
그는 "군사적으로 조치를 취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게 UN제재를 선도하고 또 그다음에 우리가 그동안에 체육회담도 해 보자, 이산가족상봉도 해 보자 하는 얘기를 하지 않았나? (미국이) '이런 거 다 잠깐 기다려라. 북한을 압박하러 들어가야 하는데 남한이 무슨 뭐 별도로 남북관계 개선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식으로 견제가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하는 그런 얘기"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향후 미국의 대응으로 중국 은행 등에 대한 세컨더리보이콧 등을 예상하면서 "그러면 미중관계가 복잡해진다. 미중관계가 복잡해지고 이렇게 되면 뭐 남북관계는 숨통을 트여가지고 중국과 협조해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보겠다고 하는 문재인 새 정부의 한반도 정책과 대북 정책이 한걸음도 나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탄식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처음에는 미국이 북한을 가만두지 않을 것처럼 큰소리를 내고 UN안보리에 제소하고 하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미국 직접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본다"며 "과거의 사례로 볼 때. 그럴 때 대비해서 우리는 우리도 퇴로는 열어놔야 한다. 동계올림픽과 이산가족 문제 이건 꾸준히 우리가 좀 북한에 문을 두드릴 필요가 있고 그런 식으로 해서 남북 관계 개선에 어떤 작은 오솔길이라도 내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북한 넘들은 한국 수구와 한통속이라고 보고 대응하면 돼 필요할때 서로 총 쏴주는 절친 사이자나 한민족이니, 평화통일 요론거 걔들한테 기대하지 말어 지금 문통 곤란하게 만들라고 북한 개쉐리들이 더 개꼬장 부리는거라고 지금 통일 문제로 문통 곤란하게 하고 싶은 세력이 누구겠니 한국 수구와 북한, 중국 이라고 드론에 폭탄 실어서 평양을 그냥 날려버려
북 미사일은 5~15킬로 날고, 사드는 50~150킬로 고고도 미사일, 사드는 산 많은 한반도엔 무용지물. 사드는 탐지 반경 2~3천 킬로, 중국과 러시아 탐지된다. 루이스CNS 동아시아 담당국장도 사드는 중국과 북 미사일 막지 못한다고 했다. 미 국방부 자문 포스톨 MIT교수 사드 중국 견제용, 페리 전 국방장관도 사드는 북 미사일 방어 못한다 했다.
돈 있는 사람들과 평등하게 우리 없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똑같이 잘 사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제가 여기 나와서 이렇게 웃고 애교스러운 표현을 한다 해도 가슴깊이 혼자서 누구한테 말은 못하고...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 MB가 다 해주실 거야 희망이 있잖아. 희망이... 10년 동안 희망없이 살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그나마 만들어놓은 신뢰관계를 이명박 박근혜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깡그리 날려버렸다. 이제 북한은 대한민국을 믿지 않고 미국하고 협상할려고 한다. 중국은 사드에서 드러난 대한민국에게 미국의 위치에 대한 체험에서 대한민국을 더 이상 전략적 파트너를 생각하지 않을거다. 동북아 왕따가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되가는 느낌이 든다. 젠장
북을 향한 위협적 발언이 아니라 정부는 조속한 대화의 길을 모색 북과 진솔한 대화를 위해 노력 해야한다. 북과의 대화창구를 만들지 못한다면? 우리에게는 불행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싫든, 좋든 같은 문화 속에 함께해운 민족으로서 相生의 길을 택하라. 매국노인 자칭보수의 길을밟지 말라 미국이 북과 대화의 창구가 만들어 지기 전에. 조속히 대화의 길을 모색하라
김정은이 내부에서 암살되었을 경우는 대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계획을 수립해 두면 된다. 그 동안은 회담장으로 끌어 내서 살 길을 찾아 주고자 노력했는데 그게 싫다고 하니 죽었을 경우를 대비하면 된다. 어차피 자멸의 길로 들어 서기 시작했으니 그걸 대비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지 않냐, 이런 식으로 가면 내부에서 늙은 놈들이 들고 일어 날 것이다.
북한은 나날이 달라지고 있다. 김정일시대가 아닌 것이다. 비료나 구호물자, 금강산 관광객 따위를 기다리지도 않는다. 핵과 미사일이 진화하는 만큼, 그들은 미국과 중국에 큰소리 치면서 자주와 자립을 외칠 것이다.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 인권과 경제를 미국과 UN의 허구와 편견에서 따지지 말라!
미국이 화를 낼테니까 문재인이 아무것도 못한다? 놀고있네...ㅋㅋㅋ 미국이 화내면? 지들이 뭘 어쩔건데? 북한침공이라도 할텐가? 선제타격이라도 할수있나? 미국이 뭘 할수있나? 꼬랑지내려간 미국이 할수있는건, 북한과 평화협정 밖엔 없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망할지 모르는 불안한 국가가 될 뿐이다.
남북문제에 최고의 내공을 가진 정세현도 이정도 밖에 안되나? 결론은 미국이 열받아서 쎄게나가면 남한이 할 일도, 뭘 할수도 없다는 건데 기본적인 발상을 바꿔야한다. 북한을 달래고, 미국에 선처를 호소해서 뭘 해볼려는 발상을 바꿔라. 북한은 이미 미국이 어찌할수없는 상대임을 왜 간과하는가?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남한이 역으로 미국의 정책을 바꿀수도 있다.
한반도에 큰일은 항 다반사! 시간이 지나면 늘 익숙해지는 것이니 문재인 정부는 지나치게 한미동맹을 강조할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북미 간 중립지대의 좌측에 서서 언과 행을 세련화시키고 북한이 알아차릴 수 있는 메세지를 던지면서 wait and see 하면 시그날이 있을 것이다. 북한은 막되먹은 나라가 결코 아니고 그들의 로드맵데로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 불행의 씨앗은 이미 미국과 일본놈들이 만들어 논거다. 밑에 글에도 누가 섰던데, 전범국 일본은 그대로 두고 엉뚱하게 한민족이 분단이 됐다. 전쟁을 그냥 슆게 생각하는 병진들이 많은데, 원전을 수십개 끼고있는 나라가 전쟁을 하겠다고 발광하는 꼬라지가 참 우습지도 않다. 제대로된 대비시설 하나있니? 피난은 무슨.625도 아니구.이런 안보병진들이 보수라고
동북아 전략 제언! 1. 사드 퇴출하면 한미동맹 깨진다고 하니, 사드 우리가 돈주고 사서 점검한다고 창고에 넣어두고 2. 중국에게 '마 고마해'라고 하고 3. 전시작전권 조기에 환수하여 북미전쟁 한반도에서 못하게 하고 4. 남북한 불가침조약 체결 해서 서로 전쟁 하지 않고 5. 일본에게는 한반도에 개입 못하게 한다. 6. 최종적으로 한반도 평화!
사드 FTA 대기업공장들 다 퍼주고 실속 챙겼다는게 대북주도권이랬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애초에 부칸은 미쿸하고만 놀겠다고 남쪽으로는 눈길한번 안줬는데 뭔놈의 주도권 타령이야?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윽박지르던데, 그 라인은 진작에 넘지 않았나? 전쟁할거면 어렵겠지만 한 이틀전에라도 알려는주라. 그래야 피난이라도 가지. 문대왕님 화이링~ 올해다.
미국은 일본을 분리통치하기로 연합군과 합의할 것처럼 해놓고 결국 일본은 혼자 삼키고 대신 한반도 분리통치를 택했다 그 책임에서 미국은 도망갈 방법이 없다 우리는 그 동안 미국과 동맹이랍시고 애매하게 이 문제에 대해 입도 뻥긋 못했지만 이 시점에 미국은 응당 답을 내놔야하고 책임 또한 져야한다 더 확실히 얘기하면 미국은 사죄와 응분의 보상을 해야한다.
언제까지 미국 미쿡 할건가? 미국은 가라앉을 일만 남은 군사력만 가진 퇴물 괴믈일 뿐이다 미국, 중국 북한 어디가 가까운가? 국제깡패 미국인가? 동북아 깡패 중국인가? 자주외교노선과 남북한 공조만이 답이다 미국눈치 개뿔이다 동북아 균형자가 되라,,,남한과 북한은 불과 70여년전에 한 나라였다 동족이고,,전세계 조폭깡패 미국 앞잡이 노릇 그만해라,,,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는 한국이 북한과의 대화에 주도권을 가지는것인데..북한은 미국과 대화하고 싶다는것을 미사일실험으로 말한것같다..정작 트럼프는 관여하고싶지 않은것 같고.. 한국은 북한을 바라보고..북한은 미국을 바라보고.. 미국은 한국을 바라보는..이상적인?..삼각관계..다.. 마치 사드레이다는 서쪽을 보고있는데 북한미사일은 동쪽을 겨냥한것처럼..
어차피 미국은 공격 못한다. 제재 수단도 별로 없다. 그럼 한국이 나서는 수 밖에 없다. 우선 협상을 하면서 미국에 떡 고물을 좀 주면 수그러든다. 아니면 미군 철수 카드를 좀 보여주어라. 그럼 사정할 것이다. 의연하게, 의견하게 때로는 인상을 좀 찌뿌리며...... 미국을 상대하라..
그런 북의 현실에 대해 인식하고 그 바탕에서 무슨 대화를 풀어가든지해야지..어차피 북의 방사포하나도 감당이 안되는게 사실이잖아..군사비가 많이 든다고 그게 군사력과 비례하냐? 오바마의전략적인내가 파탄나고 트럼트 성격상 북미간 머리에 핵이고 사는 가위눌린 상태는 어떻게든 해결하려들거란 생각이다. 한국이꿀빠는 꿀단지라 놓기 싫어도 안보보다 중요하진 않잖아.
상대를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반증이다..미국이 그렇게 착한나라였냐? 대충 미국이 어떤나라인지는 알잖아.군산복합체에 자원수탈에 돈되는데는 다 쳐들어가고, 자신들 안보와 관련된 곳은 다 개입하잖아..근데 북은 왜 그렇게 못해서 매번 핵실험하고 미사일발사할때마다 안보리가서 제재놀음이나 할까? 머리가 장식이 아니면 대충 눈치를 까야지..그리고 그런 현실인식에기반
미국에서 북이 icbm 기술이 없다고 생각했을까? 그렇게까지 병진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북이 이미 핵의소형화 다종화했다고 한지가 언제고, 핵실험을 몇번을 했니..열병식에서 icbm보여준게 몇번이냐? 다만 시험발사만 안 했을뿐이다. 황장엽이 넘어왔을때 이미 북은 쓰고도 넘칠 핵이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70년넘게 전무후무한 제재를 해왔는데, 더 할것도없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