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국당이 강짜 놓아도 추경 포기할 수 없어"
야당중 유일하게 추경 심사 반대하는 한국당에 집중포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추경 통과를 기대하는 국민들의 간절하고 절박한 눈빛을 생각하면 여야 원내대표회동이 몇번씩 불발되고 자유한국당이 심의 자체를 거부하는 강짜를 놓아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라며 야당중 유일하게 추경 심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압박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매일 전쟁 치르는 심정으로 야당을 설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지금 시대정신은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양극화를 극복하는 것이고, 양극화 극복의 시발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제1야당도 이 논리를 모르는 게 아닐 거라 믿는다. 민심을 더이상 외면말고, 막말이 아닌 진정한 협치로 민생을 챙기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달라"고 가세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자유한국당은 작년 연말 정우택 원내대표 주재 당정을 갖고 직후 브리핑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내년 2월 추경편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올해 추경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라며 "한국당은 국민 일자리에 관심이 없는 것인가"라고 한국당을 압박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매일 전쟁 치르는 심정으로 야당을 설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지금 시대정신은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양극화를 극복하는 것이고, 양극화 극복의 시발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제1야당도 이 논리를 모르는 게 아닐 거라 믿는다. 민심을 더이상 외면말고, 막말이 아닌 진정한 협치로 민생을 챙기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달라"고 가세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자유한국당은 작년 연말 정우택 원내대표 주재 당정을 갖고 직후 브리핑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내년 2월 추경편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올해 추경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라며 "한국당은 국민 일자리에 관심이 없는 것인가"라고 한국당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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