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개신교의 양대세력중 하나인 한국교회연합은 31일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 시기를 2년 늦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 데 대하여 본회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한다"며 김진표 의원을 전폭 지지하고 나섰다.
한교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지난 정부가 발표한대로 당장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경우 그 혼란과 마찰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김 의원과 동일한 주장을 폈다.
한교연은 그러면서 "기재부가 이런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내년 1월 시행을 고수하기 위해 과세기준을 일방적으로 정하고 무조건 따르라고 한다면 수용할 수 없다"며 '조세저항'을 경고했다.
한교연은 또한 기재부와 국세청이 7월부터 종교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기로 한 데 대해서도 "시행을 불과 5개월 앞두고 오는 7월부터 설명회를 갖겠다는 것도 종교계와의 소통과 협의, 미흡한 준비과정에 대한 재검토가 아닌 곧 시행에 들어가니 알아서 따르라는 식의 일방적인 홍보를 위함이라면 더욱 협조하기 어렵다"며 설명회 보이콧 방침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교연은 종교인 과세 재유예 비판여론에 대해서도 "마치 모든 목회자들이 납세의 의무를 거부하고 호의호식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일부에서 종교인 과세 예외를 우리 사회의 오랜 적폐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한기총과 함께 보수 개신교단체의 양대세력으로 꼽히는 한교연의 이같은 종교인 과세 재유예 주장으로, 김진표 의원이 촉발시킨 종교인 과세 재유예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맞서 한국납세자연맹,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바른불교재가모임, 정의평화민주가톨릭행동,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참여불교재가연대, 한국교회정화운동협의회, 불교환경연대, 동학천도교보국안민실천연대는 이날 오전 국정기획자문위 사무실이 있는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개신교계의 입장을 그대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반영하려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며 김진표 국정위원장을 질타했다.
이들은 "종교인 과세는 국민 다수가 동의하는 국정과제로 종교인에 대한 특혜는 국민의 뜻에 어긋난 적폐 중의 하나"라고 강조한 뒤, "이제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종교권력의 눈치 보기 같은 낡은 틀에서 벗어나 국민만 보고 가야 한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겠다는 촛불을 든 국민의 마음을 아는 정부라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나는 크리스찬이다.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 교회가 특귄의식을 버리고 납세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독교란 소리를 들으며 전도의 문이 닫힌것은 한국교회 지도층의 부패의 결과라 생각한다.자성하고 낮은자세로 임하며 사회의 본이되야할 교회가 제역활을 못하는건 하나님의 자리에 돈이 앉아 있기 때문이다. 신앙은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거다.
주의 종들아... 예수님은 내가 가만히 보니 니덜 기준으로는 완전 좌빨 혁명가엿더라. 근데 그 종들이 수구 꼴통이면 어떡하노. 주일마다 헌금 십일조 챙기면서 세금은 못내것다 이거지? 세금 다 내고 헌금 바치는 신도들은 뭐지 그럼? 개 돼지니? 소금은 커녕 점점 녹조라떼가 돼 가는구나.
갠적으로, 김진표는 맞지 않다. . 헌금.. , 이게 순수하면, 나라를 살린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조차도 피해가게 한다. 왜? 헌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 에혀~, 불신이 난무하는 세상..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도무지 살 수 없는데, . 신앙인이 군데 군데 있어서, 전체 공동체가 심판을 피해가는 줄이나 아는 지 모르겠네...
니들, 바리새<율법주의자>, 사두개<세속주의자>.. 니들이 기독을 망쳐 놓았다.‘ . ‘너희가 어떻게 지옥을 판결을 피하겠느냐?“라고 하신 예수님의 일갈이 떠오른다. . 너희가 나를 따르려면,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준 후에 따르라‘ 니들, 기득 소위, ‘교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되지 않냐?
나는, 헌금의 성격을 말한다. 이건, 역사적으로 인정된, ‘부활-예수님의 승천’을 근거로 한 것이다. . 역사속의 부활한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과세의 문제가 쉬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자 인간이었던 그 예수의 입장은 어떤가..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목마른 자에게 물 한 잔을 주었다면, <천국에서>그 상을 받지 않고는 배기지 못할 것이다..
헌금-거기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뜻이 담겨있다. 아무도 없는 예배당 내가 익명으로, 단 위에, 적은 액수의 헌금을 올려놓으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소서.. 라고 생각했을 때, 위에서부터 오는, 위로와 평안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그대들은, '헌금‘을 머라고 생각하는가? . 서둘러 가다가 심한 꼴을 당할 수 있다. 이 문제는 서두를 일이 아니다.
헌금과세는, 신중해야 한다. 날강도 일부 목사와, 그 추종 교회들을 옹호하려는 뜻이 아니다. . 차라리, 이익단체로 분리되어, 정직하게 과세되었으면 좋겠다. 허나, 헌금은 그런 성격이 아니다. . 헌금을 유용하면, 하나님이 심판할 것이다. 그러나, 헌금에 과세하면, 그 몫을 되돌리려는 하나님의 진노는 어찌할 것인가?
세금은 반드시 법률로 정하게 되어있고, 따로 목사들과 모여 의논하고 준비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없다. 김진표는 이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자가 온갖 구실을 붙여 목사에 대한 과세를 백지화하려는 의도이다. 한국에서 적폐중 가장 큰 적패 덩어리가 개독교 인데. 이를 빨리 청산해야 한다.
다중과세 시스템.. . 기독인이 하는 헌금은, 이미 세금을 뗀 돈이다. 즉, 가이사의 것을 가이사에게 돌린 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돌린 것이다. . 가이사가 머리를 굴려, 하나님에게 돌린 헌금에 또, 세금을 물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헌금에 세금을 물린다.. 니들 바리새, 사두개.. 이눔들아..
갠적으로, 종교인 과세에는 신중해야 하지만, 니들 양대 사두개, 바리새 비스무리가 터진 입이라고 나댈 일은 아니다.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돌리라.. . 근데, 하나님의 것이 또 다른 가이사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은 나 뿐일까?. 각설하고, 니 둘이 떠들면, 되레 종교인 과세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부디 강력하게 조세저항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국세청에 바란다! 아니 요구한다! 시민들이 당하는 그 서슬퍼런 세무조사의 맛을 개독먹사들에게 보여주기 바란다!! 그래서 부디 시저의 몫, 아니 오늘날 민주사회에서는 국가의 몫을 당당히 찾아오기 바란다! 아니 뺏어오기 바란다!!
자칭 교계 지도자라고 설치는 *들! 하나님, 예수님을 많이 팔아 먹어라. 인간이 아닌 놈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서겠느냐? 차라리 반려견들이 너희들보다 하나님 앞에 먼저 서겠다. 짠한 놈들! 터진 주둥아리로 거룩! 거룩! 거룩! 하고 외치니 너희 놈들이 거룩하다고 생각하느냐? 불구덩이로 직행할 탄탄대로가 열리니 걱정말고 한 판 잘들 놀아보아라.
2017.3.1절 친박집회에서 미국 성조기에 이어 이스라엘 국기까지 등장 “종박집단의 정체성은, ‘보수’가 아니라 ‘무식’” “자기들의 무식을 이토록 당당하게 과시하는 집단은 지구상에 또 없다. 이스라엘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 . 쪽수 채운건 바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어째 점점 늘어난다 싶었어..개독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