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4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 청문위원인 자당 김광수 의원에 대한 문자폭탄과 관련, "유례가 없는 정치적 테러행위"라고 반발했다.
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이낙연 총리지명자 인사청문위원인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에게 문자폭탄을 보냈다. 이낙연 지명자의 '전두환 찬양기사' 등 과거 행실을 지적했다는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야당의원은 물론 여당의원도 국민을 위해 고위공직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날카롭게 검증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인사청문회"라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기들 편이 아니면 무조건 적이고, 무조건 잘못했다는 식으로 문자폭탄을 보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인사청문회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의 놀이터도 아니고, 문자폭탄은 청문회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양념도 아니다"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무작정 문자 테러를 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문자 양념은 대한민국 정치를 후퇴시키는 적폐"라고 비난했다.
이쯤되면 이것이 문재인 지지자들만이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의 목소리라는 생각은 안들디? 의원 백명에 지지율 10%도 안되는 것들이 어디서 정치인이라고 설레발이야? 국민의 쓴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으면 정치 하지 말 썩을 것들아! 당장 세비 반납하고 꺼져. 니들이 사라져야 우리나라 정치수준이 높아진다는 것만 알아둬라.
'문자항의'는 시민들이 정치관심을 표현하는 한 방법이다. '문자폭탄'이라고 부정적인 이름을 붙여놓고 자제하라고 말하는것은 정치에 관심을 갖지 말라고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일이다. 문자항의도 문자격려와 마찬가지로 관심이다. 정치인이라면 항의도 격려만큼 달게 받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한다.
무슨 내각제를 하나!! 국회의원 수준이 올라가기 전에는 절대 의원내각제 안된다!! 국회의원이면 국민이 주인이고 자신들은 국민의 대리인이자 머슴이라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생각을 해야지 국민의 혈세로 월급받고 특혜와 특권만 누리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국회의원을 상전으로 모시자고 의원내각제 하나!!
표창원은 수만통의 욕설문자를 받자 전화번호 공개하며 겸허히 수용하고 넘어갔는데, 겨우 몇천통 문자 받았다고 국민에게 저따위 소리나 하면서 무슨 국회의원이라는 건가!! 그렇게 문자 폭탄 받기 싫으면, 제대로 일을 하던가, 아니면 국회의원직 내놓고 공인으로 살지 마!! 국민 항의 문자 받으면 겸허하게 자기 반성을 해야지, 월급 주는 국민과 싸우자고 덤비네!!
무조건 문자폭탄이 아니라 사실을 가지고 네놈들이 후보자를 검증하듯 시청자들도 너희를 검증하는것을 가지고 무슨 엄살이 그리 심하냐? 남에게 돌을 던지면 자신도 돌에 맞을수 있다는걸 명심하거라! 자신을 돌아보고 죄없는 자 돌을 던지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다. 징글징글한 작자들아!
국회의원 선거 3년 남았다고 니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거지! 표 달라고 문자 보낼 때는 언제고, 국민의 항의 문자는 정치테러라고!! 1년 마다 국회의원 평가해서 3번 경고 받으면 자동 제명시키는 제도 만들어야 해! 그래야 국민에게 저따위 개소리 못하지!! 제대로 일하면 국민이 항의문자 보내? 누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 받는데, 저따위 개소리 하는 거야!!
베타팀등 적폐세력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가장하여 야당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을 보낸다는 소문을 들었다. 여당은 누가 문자 폭탄을 보내는지 철저히 조사해서 사실 여부를 밝혀야 한다 야당에서는 무조건 문자만 보내면 대통령 지지자라고 하는데 한번도 제대로 조사한 적이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데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낼 이유가 없다
보내는 문자는 당연한 거고, 국민이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문자는 정치테러냐!! 선거 기간에 마구 쏟아지는 문자 받아도 참았는데 제대로 일 못해서 화내는 국민 문자를 정치테러라니... 저들이 아직도 국민을 아래로 내려다 보는 건가!! 선거 때만 표 달라고 아부하고, 선거 끝나면 개돼지 취급하네!! 어디서 국민한테 저따위 소리를 하는지... 너무 화가 난다!!
기사제목부터 바꿔라. 국민의 의견을 대리하는 심부름꾼들에게 주권자인 국민이 의사 표현도 못하냐? 욕을한것도 아니잖어. 느낀바 때론 사실을 적시하는 내용들이지. 언론의 문자폭탄이라는 작명자체가 잘못된것이지. 나는 간접민주의의를 보완하는 훌륭한 수단이라본다. 의원들이 상황인식 수준이 문제이지.
누가 내는 혈세로 월급 받는지부터 생각 좀 하지!! 어떻게 국민에게 정치테러라는 소리를 하는지... 아직도 국민은 개돼지고, 당신들은 국민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너희들 기득권 지키려는 꼴 좀 그만 보자고!!! 한심하긴!! 문자 보내는 사람이 모두 대통령 지지자들 뿐이냐!! 혈세로 월급 받으면서 너희가 제대로 일하는지부터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