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8일 문재인선대위 문용식 가짜뉴스대책단장이 '패륜집단 결집'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단장직에서 사임했음에도 불구하고 PK(부산경남)를 찾아 집중적으로 문재인 후보측을 맹비난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역광장 유세에서 “자기 안 찍어주다고 패륜집단이라고 하는 그런 못된 놈이 어디 있느냐”며 “내일 부산 사람들은 패륜집단이라는 사람에게 한 표라도 찍으면 안된다. 부산 사람들은 한 번 열받으면 무섭지 않느냐”고 지역정서를 자극했다.
그는 "문 후보가 그 사이 거짓말을 얼마나 많이 했나. 문 후보의 아들은 행방불명이 돼서 지명수배를 해야 되고, 문용식이란 사람은 어제 부산경남 사람들을 전부 패륜집단이라고 했다. 이거 용서하면 안 되죠?"라며 “이 문삼트리오, 이런 괘씸한 놈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부산 시민 모두가 투표장에 가서 친북좌파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부산 사람들이 90% 투표하면 홍준표가 무조건 된다”고 몰표를 호소했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 대해선 “자세히 보면 아직 얼라(어린이)”라며 “토론을 해보니깐 걔는 5년 뒤에도 안되겠다. 대통령은 강단과 배짱이 있어야 하는데 3번 찍으면 사표가 된다”고 깔아뭉겠다. 그는 "3번 후보는 (북한에) 올라가면 이야기도 못 붙일 것"이라며 "배짱 하나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온 홍준표가 대통령이 돼 후드려 쥐고 전체를 한번 정리해보겠다"고 거듭 안 후보를 힐난했다.
민주당은 홍 후보의 '패륜집단' 발언 집중공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정진우 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측이 문용식의 패륜집단 표현을 가지고 PK 자극을 위해 하루종일 떠들 것 같다”면서 “홍은 시위하는 경남도민들에게 ‘에라이 도둑놈들’, ‘장인 영감탱이’, ‘돼지흥분제’, ‘뇌물 먹고 자살한 노무현’. 도대체 누가 패륜이냐. 적극 대응하자”고 지지자들에게 적극적 대응을 호소했다.
우리는 깡패대장 지시대로 하는놈들을 보통 깡패집단이라 한다. 막말 개주둥이,패륜아 홍준표를 지지하는놈들은 패륜집단이 맞다 패륜집단을 패륜집단이라 하는데 뭐가 잘못인가 ? 아니면 독립투사라고 불러야 되는가? 홍준표는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역사상, 정당대표로 나온 후보중에 가장 추악한 개망나니 후보다 이런놈이 후보라니 나라가 정말 나라가 개판이다
상식이 있는 보통 남자들은 아내의 아버지를 "장인어르신" 이라고 부르며 잔정이 많고 다정다감한사람들은 장인장모호칭을 자기부모님과 같이 장인을 아버지, 장모를 어머니로 부르기도한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장인어르신을 "영감탱이"라고 마구 부르며 26년간이나 딸집에 오지도 못하게 할수있는건지 이땅의 딸 가진 아버지들은 모두 분기탱천할 일이다
홍아가리는 처음부터 대선에 나온 이유가 개돼지당을 접수하여 가지고 놀다가 한건 크게 해먹는거였다. 득표를 많이 해서 홍아가리가 마음대로 휘졋고 늙은이들과 경상도를 볼모로 삼아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증거가 개소리와 막말로 선거판을 개판으로 만들어 개보수들에게 속시원하다 라는 말을 듣는거였다. 역시 홍아가리는 끝까지 지지자를 솟이고 가지고 노네.
"모든 아들딸들이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할 어버이날 홍 후보의 막말이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홍 후보는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로 지칭하며 26년간 용돈 한 번 주지 않고 아버지가 딸의 집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했다고 자랑하듯 밝혔다" 고 지적했다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기 바란다"
수많은 선거보았지만 이번처럼 더럽게 선거하는것 처음봅니다....홍준표후보는 정말 압이 거럽습니다. 침좀 튀기자마소...선거내내 남을 씹는걸 주로하는데 결국은 자기에게 돌아갑네다...보수표가 너무 메뚜기 같아요.이리왔다저리갔다....반기문>황총리>안철수>홍준표>유승민으로 옮겨다니네....
문용식 전 단장은 “제가 글을 쓴 것은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르며 용돈 한 푼 안주고 26년동안 집에도 못 오게 한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을 거론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제가 유권자에게 패륜이라는 말을 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장인 장모도 부모인데 장인을 이렇게 구박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는 이런 후보를 패륜이 아니라 효자라고 해야 하나?
"경상도에서는 장인어른을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로 영감쟁이, 영감탱이라고 하기도 한다" 홍준표는 영감탱이가 장인어른에 대한 친근함의 표시란다. 그럼 이건 뭔데? 26년 동안 집에도 못오시게 하고 용돈 한 푼 안드리고 장모님께 드린 용돈마저도 영감탱이와 나눠쓰면 장모님 용돈도 끊는다 한 것도 친근함의 표시인가? 이게 패륜이 아니면 뭐꼬?
반성도 없고, 염치도 모른다 지금 대선이 왜 치러지나? 청년들이 왜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르나? 국민들이 왜 살기 힘들다고 하나? 염치가 있고, 낯짝이 있으면 자신들이 왜 패륜집단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이다. 그러면 저런 소리 못하지 반성하고 사과해야 하고, 대선 후보를 어떻게 내나? 근데도 뻔뻔하게 대선후보로 나와서 거짓말 막말 흑색선전이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