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정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37.3%, 안철수 20.5%, 홍준표 15.8%, 심상정 6.9%, 유승민 4.9%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달전 조사(4월2일)와 비교하면 문재인은 3.6%포인트 오른 반면, 안철수는 6.8%포인트 급락한 수치다. 홍준표는 7.5%포인트 급등했다.
이번 지지도 조사는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결정했나'→결정했다고 답했을 경우 '누구인가'→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을 경우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는 후보는 누구인가' 순으로 물었다. 유권자들의 지지강도를 알아보기 위해 2단계로 물어본 것이다. 앞서 지지도는 '이미 결정한 후보'와 '미결정이지만 마음에 둔 후보' 지지를 합한 수치다.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는가라는 질문에 69.8%에 '결정했다'고 답했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않은 유권자는 29.9%였다.
이미 투표할 후보를 결정한, 즉 지지강도가 강한 것으로 해석되는 유권자 중에서는 문재인 47.4%, 안철수 18.9%, 홍준표 17.9%, 심상정 5.9%, 유승민 4.2% 순이었다.
아직 투표후보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는 후보'를 택한, 즉 지지강도가 약한 것으로 해석되는 유권자 중에서는 안철수 24.2%, 문재인 13.9%, 홍준표 10.9%, 심상정 9.3%, 유승민 6.6%로 나타났다.
TV토론에서 가장 잘한 후보를 물어본 결과 심상정 35.8%, 유승민 14.6%, 문재인 13.5%, 홍준표 11.5%, 안철수 5.9%로 나타났다.
유권자들에게 'TV토론이 후보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매우 영향 미쳤다'(19.5%)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39.3%)는 답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26.9%)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11.0%)보다 많았다. '안티 문재인' 정서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려고 했던 보수층 유권자들이 TV토론 후 홍준표 후보 지지로 돌아섰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내일>은 분석했다.
대선에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88.4%가 '반드시 투표할 예정', 7.6%가 '가능하면 투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34%)무선전화(66%)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5.3%,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돼지 발정제를 먹였다고 하는데 그렇게 강간하기가 힘듬니꽈? 이게 막말 홍분제의 민낮이고 사람 바뀌는 법 없다 늬들 딸, 아내, 어무이가 돼지 취급 안 당할려면 투표 잘해라 호구짓이나 하며 돈이나 띵가 묵는 안보사기꾼 가짜보수에 더 이상 나라를 맡길 수 없고 진짜 안보대통령 문재인 원한다
[조용필-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뷰스야. 미디어오늘은 기사 안올리냐? ※5.1발표 미디어오늘. 에스티아이 ☞조사시기 4월29~30일. 남녀 1000명 ☞무선 ARS100% ☞문재인46% , 안철수19%, 홍준표17% ☞출처 http://m.polinews.co.kr/m/m_article.html?no=312360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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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기득권이나 지키고,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려는 수구꼴통들이 보수라니! 진정한 보수가 있다면, 저런 자는 뻔뻔한 낯짝 못 내밀텐데.. 막말과 저질, 성폭행 방조! 품격도 인격도 없는 저런 자가 대통령 후보라니.. 진짜 창피하다 박근혜최순실이 나라를 위기에 몰아넣고 국격을 실추시키더니, 이젠 저런 자까지 나와서 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네
아이고 의미없다 내일신문 디오피니언 이거 전에 문제 있었던 조사아니었나 이런 의미없는 조사를 왜 뷰스앤뉴스에서 가지고 오는지 차라리 오늘자 지방7개언론사의 연합조사가 더 신빙성이 높지.. 격차가 많이 나는 보다 신뢰도 높은 조사는 안보내고 이런 의혹투성이로ㅓ 의심받는 조사결과는 왜 보내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