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동영상을 통해 “저는 오늘, 길을 나선다. 22일 간 대장정에 나선다. 그 길의 끝에서 대한민국 운명이 갈린다. 아마도 이 길은, 제 인생의 가장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오로지 이번 장정을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 더 단련하고 더 강해지면서 오늘을 기다려 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더는 국민들을 아프지 않게 하겠다. 더는 나라가 무너지지 않게 하겠다. 더는 제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이 힘들지 않게 하겠다”라며 “사상 최초로 전국적 지지를 받은 첫 대통령,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상황을 극복하고 민주적 헌정질서를 우뚝 세운 대통령, 15년 20년 민주정부 개혁의 틀을 세운 첫 대통령, 한 시대의 종언을 고하고 시대교체 정치교체 세대교체의 문을 연 첫 대통령, 그런 대통령을 만든 역사적 대선으로 만들고 싶다. 절박한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길을 오로지 국민만 보고 국민만 믿고 가겠다. 여기까지 온 것도 국민 덕분이요, 앞으로 가야할 이유도 국민”이라며 “반드시 이길 것이다. 기필코 승리할 것이다. 22일 후, 승리를 보고드리겠다”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민주당 선거 사상 처음으로 대구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야당의 불모지였던 대구경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아 전국적 지지를 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 같은 시간 당 지도부는 광주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 후보와 당 지도부는 이어 대전에 모여 선대위 공식 발대식을 가진 뒤 저녁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0시 3년 전 세월호 출항 관제를 맡았던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골든타임' 놓치지 않고, 우리 국민을 언제 어디서든 지켜내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범정부적 통합재난 관리체계를 다시 세우고, 재난 발생 시 간단명료하고 신속대응이 가능한 지휘권 체계를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세월호는 우리에게 국가의 존재이유와 역할을 물었다. 국가는 국민이 어디에 있든, 육지에 있든, 바다에 있든, 하늘에 있든,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어야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과감한 투자로 국민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아침에는 광화문 광장을 찾아 출근인사를 한 뒤, 이날 전북 전주와 광주를 차례로 찾아 호남 유세로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밤에는 대전으로 이동해 1박을 할 예정이다.
채용규정 위반이 핵심인데.. 특수한경우의 우연이 연속 되고있다..그런데..필연과.. 우연의 연속은 같은뜻이며.. 확률만 다르다. '필연'과 '우연의연속' 의 확률은 필연은 1 이고 우연의연속은 0 에 수렴하므로 필연만 남는다. 마치 지난대선 미분류표에서 특정후보표가 우연히 1,5배 많은 정규분포가되는 확률이 0 에 수렴 하는것은..필연의 증거인것처럼..
일본이 북한을 점령하는것을 전제로 중국과의 전쟁상황에서 왜관 미군보급기지(주한 미국 육군 물자 지원 사령부 - 캠프캐럴) 보호용으로 필요한것이고.. 평화통일은 영원히 불가능하게 된다는뜻이므로..당장철회 시켜야한다..일제전쟁범죄 피해자협상을 그런식으로 졸속 처리한것은 통일을 원천봉쇄하는 계획의 시작이다..
[ 문재인은 미국이 가장 신뢰하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은 중국이 가장 믿을만한 대통령이 될것입니다..] 는 말을 번역하면.. 미국에 사드로 호구되고..중국에는 경제문제로 빌겠다. 는뜻이며..'균형외교' 아닌 '구걸외교' 하겠다는것.. 정전협정 당사자인 미국-북한에는 평화협정중재를 말했어야지..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3870.html 2015년10월20일 나카타니 겐 일본방위상이 ‘대한민국의 유효한 지배범위는 휴전선 남쪽이라는 일부의 지적도 있다고 말했는데 한반도 유사시 일본자위대의 북한진입이 ‘협의 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사전 동의 대상’은 아니라는 뜻이다. 사드는 그때중국방어용.
박근혜왈 " 대한민국을 애비 박정희가 지킨나라" 라했다 세상을 보는눈이 이렇게 물구나무서서봤으니 이런 농단사태가 일어났고 정작 박근혜 자신은 아무잘못이없단다" 박근혜는 듣거라" 대한민국은 박정희가 지킨게아니고 박정희가 총칼로 강탈했다" 이며 강탈한 나라에서 온갖 착취를 자행했고 뭇 여성들을 자신의 조-옷 으로 뭉겠다, 아마 본인도 잘알고있을거다
호남이란 당 이미지가 그리 싫어서 벽보에 당명까지 삭제했나요 그런 당이 어떻게 호남인의 정서를 대변한다고 코스푸레하십니까 호남인이 지지하는 당명이기 때문에 창피했나요 기득권 적폐세력의 표를 끌어오기 위해 호남인들은 발끝에 걸리적 거리던가요 그래서 호남인들을 깔아뭉개고 표 구걸하고 계십니까
안철수 후보의 학제개편은 2013년~2016년생들이 초중고대학을 다니는 동안 입시경쟁율이 최고 2배로 높아지는 등 지옥경쟁을 예고하는 최악의 교육정책 공약이군요. 남학생의 경우 대학재학중 군대에 다녀오는 것을 감안하면 적용 대상 학생 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더 지옥같은 입시, 더 지옥같은 취업경쟁을 특정세대에게 실험하는 안철수 후보는 사죄해야 합니다.
중국과 미국이 내부적으로 짬짜미하면서.. 겉으로 미사일방어체제 사드로 싸우는척.. 한국은 중간에서 탁구공처럼 튕기고있고.. 일본은 동북아의 미국군사비 부담해주고.. 방사능에 오염된 혼슈북부에서 북한으로.. 아베 개인비리때문에 동북아긴장이 호재.. 한국의 대선후보는 대세론김치국물 원샷..
박정희의 정책은 사회주의의 국가주도 계획경제이고..스탈린식에 가깝다. 스탈린은 공장을 짓기위해 강제이주를 거부하는 농촌마을에 어느날 공수부대를 투하하여 학살해버리는 식이었다. 의료보험을 회사 간부중심이지만 제한적으로 도입한것도 박정희다. 홍씨가 좌파와 주적 구분못하는것도 이해가는면이 있지만 좌우가 문제가 아니다..결국 기득권편인지 국민편인지가 핵심이다..
바로 한국인에 내재된 혼란을 뜻한다. 박정희는 항일독립군잡아야 일제가 조선근대화?를 안정적으로 할수있다는 애국?으로 시작하여 쿠데타 후에는 사회주의 계획경제(좌파정책)을 하면서 오히려 좌파들을 숙청했고..김대중은 기업가로 출발했던 우파였는데..친일매국집단에 의해 좌파로 알려졌다. 한국현대사는 좌우혼돈의 카오스이므로 결국 누가 국민편인가로 구분해야한다..
선거벽보를 보니 어느 당이라고 말도 못하는 당이 있지요 호남이 창피하다는 말 옛날 호남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 고향이 어디냐 하면 충청도라 했던 사람들이 많았지요 꼴통 박정희가 그리 만들었지요 21세기에 소속정당을 안밝힌 이유가 뭐겠어요 호남이 고향이면서 고향이라 못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절대 이길수 없는 이번 대선 두손까지 들었죠
안철수 후보의 학제개편은 2013년~2016년생들이 초중고대학을 다니는 동안 입시경쟁율이 최고 2배로 높아지는 등 지옥경쟁을 예고하는 최악의 교육정책 공약이군요. 남학생의 경우 대학재학중 군대에 다녀오는 것을 감안하면 적용 대상 학생 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더 지옥같은 입시, 더 지옥같은 취업경쟁을 특정세대에게 실험하는 안철수 공약은 폐기해야 합니다.